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여 쟈켓을 두벌 구입하여 완전 만족하였습니다.
우선, 주인아저씨가 흥이 많으신 분으로 기분파이십니다.
본인의 옷에 대한 열정도 많으시구요~ 가격은 짧은건 350유로 하프쟈켓이 400유로이며~ 물론 할인 가격입니다.
주변의 변변치 않은 쟈켓 몇벌보다 제대로 된 양가죽 쟈켓 하나 장만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는 솔직히 저 쟈켓 구입하러 피렌체를 들렀답니다.
그 정도로 좋은 품질이며~~ 쟈켓사러 왔다 하니 흥 많으신 사장님 잠깐만 있어 보라며
샴페인을 사오셨더랬습니다. ^^
물건을 판매하시는 것보다 손님대접을 해 주시는 것 같아 따뜻했던 기억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