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볼리 정원은 매표소에서 보볼리 미술관과 함께 표를 구입할수 있다, 그리고 들어오면오른쪽에 미술관이 정면에는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우선 미리 말해두자면 정원이 매우 넓어서 전부 둘러보는데 약1~2시간(최대)정도가
소요되며 미술관 까지 볼 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체력 안배를 해서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 정원에는 또 따로 자그마한 정원들이 가꾸어져 있고 길들이 미로처럼 나있지만 어디로 가든 결국 다 통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갔다 저쪽으로 갔다 하는 소소한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분수도 조성되있으며 맨위 쪽으로 올라가면
작은 화단을 가꾸고 있고 앞에 또 다른 나무들과 정원?을 감상할수 있다.
연인들끼리 가도 좋은 장소이지 않을까 한다. 입장료가 비싸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만한 가치가 있고 피렌체에서 추천하는 장소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