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밑에 와인 저장소가 볼만해요! 재밌는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구요. 다만 여길 투어 시켜주진 않더라구요.
먼저 밑에 저장소를 구경하고 올라와서 총 4종류를 시음 했는데, 일반 레드 와인에선 큰 특색을 못 느꼈지만 아이스와인이 굉장히 좋아서 사왔어요. 캐네디언 아이스 와인 대비해서도 가성비가 훌륭한 것 같아요. 와인은 10~40유로 정도로 다양해요. 와이너리 투어를 해 보고 싶었지만 그건 성 외곽에 있고, 차량 문제 등등 때문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주인 아저씨가 영어도 잘하고 친절하고 테이스팅 할 때 와인 양을 많이줘서 특히 맘에 들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