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로코코 양식의 건축물인데요. 원래는 궁전으로 지어졌다가 현재는 국립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광장 내에 있는 고딕, 바로크 등의 양식으로 지어진 다른 건축물들과 함께 보면 건축사를 한 눈에 보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미술관 관람도 해 보고 싶네요.
리뷰 대상: 벨레트리즈니 팰리스 (국립 미술관)
2017년 11월 2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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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면서 허브가든이나 식물원같은 힐링의 장소가 될만한 곳은 중심지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으면 꼭 방문하는 편입니다. 프라하에서도 식물원을 방문했는데 비록 외곽이기때문에 교통이동으로 소요되는 시간이 많긴 했지만 날씨 좋은 날 한번쯤 방문해서 식물원과 주변을 산책하고 돌아왔습니다. 맑은 공기 따스한 햇살 그리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식물원의 벤치에서 보낸 시간 모든게 참 일상의 여행의 고단함을 잊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쉴 수있게 해주었습니다. 프라하에서 일정이 여유가 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리뷰 대상: 식물원
2016년 12월 2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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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나공원 중심에 있는 메트로놈입니다. 레트나공원은 젊은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프라하 야경을 보기 위해서, 혹은 다양한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찾는 곳입니다. 메트로놈이 움직이는 곳에 앉아서 해가 질 때 바라보는 프라하 전경은 블타바강의 여러 다리가 눈에 잘 들어와서 아름답습니다.
리뷰 대상: Metronome
2018년 8월 1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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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없고, 대부분 현지인. 그래서 너무 좋다. 시끄럽지 않고 관광객들 사진 대열에 휘둘리지 않아 너무 좋은곳 울창한 나무들 아래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맥주를 마시면서 프라하 시내를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보석같은 곳. 맥주의 경우, 주변 야외상점같은데서 한잔에 1500원 정도면 일회용컵에 준다. 꼭 가보기를.
리뷰 대상: Letna Beer Garden
2017년 9월 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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