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체스키크룸로프로 가기 위한 레지오젯은 여러곳에서 탑승이 가능하지만 Na Knížecí에서 탑승하신다면 구시가지에서 메트로 B노선을 탑승하고 Andel역에서 내리는게 가장 편리하고 빠릅니다.
Andel역에서 내리면 출구가 Bus와 Tram 이렇게 두곳으로 나뉠겁니다. Bus쪽 출구로 나가면 그곳이 바로 레지오젯 버스 탑승하는 Na Knížecí입니다.
Andel역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에스컬레이터도 잘 되어있어서 지상으로 이동하기 편리했습니다. 출구표시에 Na Knížecí라고 표시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왜 표시를 안하는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