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가이드의 설명없이 작품을 감상했다면 입장료를 아깝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전문적인 작품 해설과 함께 무하의 작품을 대하니 애국심과 그의 사고가 그대로 전달되면서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니 관심이 가고 작품이 궁금해져서 비록 카피지만 그림도 사고 티셔츠도 구입했다.체코슬로바키아화폐에 슬라브인인 본인 딸을 모델로 인물을 그려넣기도 했고 혁명을 위해 의미가 함축된 포스터로 군중을 모으기도 했으며 마지막엔 본인의 미술 세계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려고 노력했던 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