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간 딱 맞춰서 부랴부랴 도착했는데도 끝까지 기다려주고, 자리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클래식 음악을 연주해주면 더 좋았을 것을, 기타와 키보드로 분위기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음악을 연주해줘서 아쉬웠어요. 음식은 크게 이상하거나 나쁘지 않았는데, 엄지손가락만한 벌레들이 불빛을 보고 몰려들어서 내가 음식을 먹는건지 벌레를 먹는건지 모르겠어요...
리뷰 대상: Legenda City Cruises
2019년 6월 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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