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도청 관사촌으로 역사적인 공간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전시 테마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카툰 이나 캐릭터, 영화, 게임 등을 주제로한 전시관도 있고 옷입어보기나 게임 등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어린아이들이나 젊은 관광객들에게도 지루하지 않은 관광지 입니다. 또 전시주제가 매달 바뀐다고 하니 몇달 뒤에 다시 찾아가야 겠어요~
리뷰 대상: 테미오래
2020년 7월 1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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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교육기관으로 요즘으로 치면 사립학교입니다. (공립은 향교) 현재 대전 지역에 남아 있는 서원은 원촌동에 숭현서원과 탄방동에 도산서원이 전부입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정책으로 헐렸다가 1994년 발굴조사를 거쳐 복원되었습니다. 비록 복원된 건축물이나 운치는 여전히 좋습니다. 다만 서원의 주변 환경과 진입로가 아쉽지만 한 번쯤 들러볼 만 한 곳입니다.
리뷰 대상: 숭현서원
2020년 4월 1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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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레트로 열풍을 타고 낡고 허름한 동네에 예쁜 카페가 하나 둘 생기더니 이제는 제법 근사한 동네가 되었습니다. 낮에도 젊은 여행자들이 눈에 많이 띄고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되었습니다. 담벼락에 벽화도 인상적입니다. 다만 도로가 협소하고 주차공간 등 방문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은 부족하지만 하늘공원으로 명소가 된 대동과 함께 자유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대전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리뷰 대상: 소제동 철도관사촌
2021년 1월 1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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