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에서의 마지막날을 쿠킹클래스로 마무리합니다! 해당 날짜에 예약한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처음에 문자로 날짜를 변경할 것인지, 혹은 그대로 혼자 진행할 것인지 여쭤보셔서 혼자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침 픽업 시간에 맞춰 만났고, 시장 투어 및 피싱빌리지에서 바구니보트도 타고 (사진 스팟 잘 찾아서 찍어주세요ㅋㅋㅋ) 쿠킹클래스로 왔습니다
만든 메뉴는 총 4가지이고,
파파야샐러드, 스프링롤(한국식 말고 튀겨서 만드는 것/짜조 같은거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반쎄오, 닭요리까지 만들었습니다
메뉴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잘 설명해주세요 중간중간 맛도 어떤지 물어보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더라고요 급하게 잡아서 걱정했는데 되게 알차고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