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아이와 60~70대 부모님을 포함한 투어였습니다.
차를 타고 Monkey Mountain에 올라 특정 포인트부터는 걸어서 원숭이를 찾아다니는 투어였습니다.
차로 대부분 이동하므로 이동하는데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아이가 안아달라고 하는 바람에 제가 좀 힘들었네요. ^^;
저희는 야생동물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였지만, Luc이 진지한 태도로 호텔에서부터 투어에대한 사전설명을 미리 해주었고, 산에서도 원숭이를 열심히 찾아주어 가족모두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아마 조금 더 전문지식이 있는 여행자라면 원숭이 외에도 다른 동식물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님과 동생가족 모두 탐험가가 된 기분이라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lady buda가 있는 링엄사 투어를 했고 원하는 곳에 드랍해주었습니다.
고마워요 L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