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월에 샌프란시스코 4일 탐방 일정 중 하나로 23명의 고교생들을 데리고 이곳에 왔다. 교통 체증이 거의 없어 공원 투어는 순조로웠다. 재미있는 오솔길도 몇 군데 있고 역사적으로 흥미로운 곳도 있다. 우리는 3 그룹으로 나누었고 각 그룹마다 인솔 교사 한 명과 가이드 한 명씩 배치했다. 모든 학생들이 말에 올라 타는 것, 말을 타고 멈추는 것, 내려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30분간 집중적인 교육을 했다. 그들은 한 시간에10마일 정도 세그웨이즈를 놓았는데 누구도 통제를 벗어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들은 자켓과 장갑을 주기도 했는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우리의 투어는 5시에 있었다) 날씨가 추워졌기 때문이다. 폭포, 차 정원, 에이즈 정원 등에 대한 훌륭한 정보를 비롯해 투어 자체는 아주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나무가 우거진 길들을 제일 좋아했고 23명 모두 안전하게 돌아왔다. 한 명이 떨어졌었는데 주변 경관을 보느라 바빠서 앞에 있는 사람의 뒤와 부딪혔다. 초보자적인 실수였다. 가족이나 큰 그룹, 커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정말 재미있고 길을 따라 좋은 경치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