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저녁 여수 도착이라 잠만 잘거라 저렴한 호텔 찾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901호 이용했는데 룸도 넓고 발에서 바로 바다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위치도 나름 좋아서 걸어서도 케이블카 탑승장과 낭만포차까지 갈수 있습니다. 30-40분 정도 걸어야 하지만 산책하는 느낌으로 걷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여수에서 유명한 분식집인 “엄마매점”도 걸어갈수 있어요. 룸안에 간단한 주방시설도 존재하지만 사용은 안해서 제대로 잘 작동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호텔 옥상에는 수영장도 있었지만 동절기에는 운영을 안하니 참고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홈쇼핑에서 4인까지 숙박가능한 숙박권으로 예약하고 방문한 첫날이다. 4인까지 숙박은 추가금 없이 가능하나 조식이나 수영장은 2인초과시 추가 비용이 있는데 이 부분은 워낙 좋은 가격이었으니 이해할 수 있다. 근데 4인이 숙박하는데 수건을 2인꺼만 주고 더 달라고 하니 돈을 내라고 한다. 1~2천원 가지고 이렇게 기분 나쁘게 하는 서비스라니... 경영자가 누군지 참 안타깝다.
추석여행에 숙소로 가게된 호텔. 7층에서 묵었고 24시간 에브리데이마트도있고 무엇보다 침구가 깨끗하다 익스페디아로 저렴하게 예약. 추천합니다 돌산지역 최고라 하고싶다 바다전망이 아름다운곳
장점 1. 고층에서 숙박하면 오션뷰가 뛰어남 (서쪽방면이라 낙조만가능) 2. 객실의 크기가 넓고 베란다도 사용할 수 있음 3. 호텔 바로 앞에 인기좋은 카페가 있음 단점 1. 객실 에어컨 가동 소음이 큼 2. 엘리베이터가 4대이나 서로 연동이 안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함 3. 침대가 매우 편안하지는 않음 4. 지하주차장이 협소함 5. 객실에서 일출은 볼 수가 없음 6. 인피니티 풀은 이용요금이 있음
급하게 예약 잡는 바람에 오션힐 방을 잡았는데 크게 실망하고 후회했습니다. 방가격이 하루 20만원이 넘지만 서비스 수준에 비해 지나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돌산 초입에 위치하여 교통이 어렵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택시로 이동해야 해서 불편합니다. 도착하자 마자 체크인과 온보딩에서 프론트 데스크 직원 (이주은님) 불친절함, 불편한 표정, 성숙하지 않고 고약한 태도로 여수 전체에 대한 인상이 망치고 휴가 기분을 상하게 했습니다. 뒤에 온 스탭관리자 (류해남님) 왈, 이주은님 표정 교육이 덜 되었다고 사과하고 양해를 구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호텔 사업 기본 준비가 되지 않은 인상입니다. 프리미엄 방에 머물렀지만 방안으로 안전 락이 없어 불안했습니다. 시설에 관해서는 오션힐 호텔이 차후에 오피스텔로 전환을 염두에 두었는지, 방안에 사용할 수도 없는 인덕션 설치 등, 고급 호텔 같지 않은 천박한 느낌을 줍니다. 여수에서는 가능하면, 엠블 이나 베네치아 호텔 추천합니다. 엠블 호텔은 오동도 앞 위치도 좋고, 부대시설도 좋고, 직원들도 경험 있고 친절합니다. 2012년도 오픈 후 이미 자리가 잡혀있고, 가격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오션힐에서 숙박은 했지만, 2박3일 간 내내 엠블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직원 말씀이 2019년 3월에 오픈한 업소로 시설이 모두 새 것이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19층 인피니티풀 처럼 아직 공사 중인 것들도 있고 자리가 잡히지 않아 어설프고 어지러운 점이 있습니다. 방에서 보는 바다 풍경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체 손님들로 시끌벅적한 아침식사 분위기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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