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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가장먼저 한 것이 숙소를 정하는 것이었다. 난 여행에서 다른것도 다 중요하지만 어디서 자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숙소를 가장 먼저 선택했다. 여수에도 숙박시설이 많고 잘 되어 있어 선택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무난한 디오션 리조트를 선택했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멋진 뷰가 내 마음을 끌었다. 여수 중심가에서 살짝 벗어나 조용한 곳에 위치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디오션 리조트에 머물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다만, 수건은 세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수건 상태가 좀 낡아보였다. 그래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디오션 리조트가 어차피 시내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알고 갔기 때문에 저녁을 먹으려먼 조금 나가야 한다는 것도 감수 할 수 있었다. 오후에 체크인을 하고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를 회복하고자 2시간 낮잠을 자고 야경을 보러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소호동에서 저녁을 먹고 술도 한잔하고 대리기사를 불렀다. 디오션 리조트까지 대리비 만원을 받았다. 짧은 거리였지만 친절하고 편하게 잘 왔다. 여수여행에서 디오션 리조트를 선택한 것은 아주 좋은 판단인 것 같다.
3월이 시작되니 여수엔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도 이제 끝났고 조금 있으면 꽃이 활짝 피는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지? 그때쯤 꽃놀이 한번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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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날짜: 2018년 3월
가격
장소
서비스
여행 유형: 가족과 여행함
객실 팁:바다뷰는 9층 보다는 7층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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