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더블룸 이용했어요. 샴푸,린스,치약,바디샤워 있고 수건 제공합니다. 방이 크진않지만 에어컨 빵빵하고 작은 냉장고, 헤어 드라이기 있어요. 엘리베이터있어서 짐 옮기기도 편합니다. 삐삐도 너무 귀욥고요ㅎ(cat) 맞은편 펍도 같이 운영하시는데 분위기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캐주얼합니다. 주방도 넓어요. 조식은 토스트, 계란 제공되고 셀프예요~ 한국에서 지냈던 호스텔 중 제일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ㅎ
여수엑스포역에서 걸어서 금방입니다. 벽화마을이나 낭만포차거리, 이순신광장 등 주요 관광지도 도보로 가기 어렵지 않네요. 물론 버스도 많이 지나가서 개인적으로 모사금해변까지 7번 버스로 편안히 다녀왔습니다. 매트리스나 화장실 등 시설이 깨끗하고, 주인 및 스텝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조식도 간단하지만 정갈히 잘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하다가 잠깐 펍에 머물러서 혼자 술을 먹는데 술맛도 좋았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주시는 과일 서비스도 되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호스텔 운영하시는 남자 사장님도 사교적이라 얘기도 많이 나누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안그래도 추운 날인데 전기장판없고 외풍있어서 추워요 ㅠㅠ 첨에 결제할때 친절하셔서 별걱정없었는데.. 오히려 같이 투숙하신분이 친절해서 그걸로 안심했네요 ㅜㅠ
객실은 도미토리 남자6인실을 이용했습니다. 룸상태는 청결한편이었습니다. 위치는 주변에 버스정류장도 가깝고 역과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을 꼽자면 높은층에서는 와이파이가 약하게 잡힐 때가 있어서 좀 아쉬웠네요. 그리고 내일로 하시면 추가로 천원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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