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이동은 난카이난바역에서 하면 되고(호텔에서 5-10분거리?) 가까운 거리에 닛폰바시역도 있고, 난바역도 있어서 교통편이 좋아요. 편의점이 붙어있으면 좋겠지만(곧 1층에 생긴다네요. ㅎㅎ) 닛폰바시역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24시간 식당들도 있어서 좋네요. 돈키호테도 멀지 않아서 새벽에 쇼핑하러 갈 수 있어요. 이번 여행에 비가 왔었는데, 무료 우산 서비스도 있었구요. 체크인, 체크아웃 전후로 캐리어를 맡길 수도 있었어요. 1층에 있던 커피머신과 상층부에 있던 제빙기를 정말 잘 이용했네요. ㅎㅎ 1층 로비에 캐리어 무게를 잴 수 있게 놓아둔 저울들도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룸 컨디션은 리뉴얼이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상당히 좋았구요. 나무 바닥이라 먼지가 덜한 느낌이고, 무료 생수 주는 것도 좋았어요. 단점이라면 역시나 룸이 작고 천장이 낮아 갑갑한 느낌인데, 안쪽에 테이블과 쇼피가 꽉 차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26인치 캐리어를 펼쳐놓을 공간도 없다는 거예요. 테이블을 작은 걸로, 쇼파는 없애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위치 만족, 룸은 갑갑한 느낌 빼고는 만족, 서비스 만족입니다!
위치도 번화가 가까이있었고 직원들도 상냥하고 호텔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결론은 가격대비 짱짱!!
객실도 깨끗하고 방도 금연룸이여서 깔끔했어요 청소도 자주 해주시고 붐비지도 않구요 난바워크에서 바로 올라가면 되서 한번 익숙해지면 숙소찾기 너무 쉬워요! 처음엔 진짜 30분은 헤맸어요. 한국인 직원분 계셔요~ 짐도 맡아주십니다.
도톤보리가 한블럭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많이 찾아가는 글리코사인 까지 걸어서 약 5분 내외면 갈 수 있습니다. 호텔 1층이 편의점이라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난바 지하철역까지 약 3분 정도 떨어져있는데 호텔에서 나와 바로 오른쪽의 지하보도를 이용하면 난바역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편하게 갈수있었어요 .가장 큰 장점입니다. 로비에서 나는 향기는 기분을 좋게 해요 ☺ 객실은 일본 호텔의 특징답게 방이 좁은 편이었지만 안락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세요. 수하물 보관서비스나 객실에 두고 온 물품이 있어 말씀드렸더니 찾아주시는 등 세심한 서비스에 감사했습니다. 객실 층에서 만난 하우스키퍼 메이드분도 상냥하고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프론트 데스크 직원분들께서 휴가철이라 힘드신지 표정이나 말투가 많이 차갑고 딱딱했어요. 또한 타 호텔처럼 이곳에도 한국채널이 하나쯤 있을줄알았는데 없었고 채널수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좋은 위치 접근성덕분에,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시는 직원분들 덕분에, 비싸지 않은 가격에 편안하게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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