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페니키아 말타 The Phoenicia Malta
소개
발레타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럭셔리 호텔(을)를 찾았습니다. 여러분같은 여행자들에게 딱 좋은 호텔 페니키아 말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은 투숙객들에게 제공되고, Phoenicia Hotel Malta 객실에는 평면 TV, 에어컨, 미니바(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지내시는 동안 컨시어지, 룸서비스(을)를 포함한 부대시설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Hotel Phoenicia Malta 투숙객들은 이 곳에서 제공하는 수영장, 풀사이드 바도 언제든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차로 오시는 투숙객들은 무료 주차도 가능합니다.
GWar HQ Tunnel(0.4 km), Barrakka Lift(0.5 km)(와)과 같은 인기 명소와 가깝기 때문에, 호텔 페니키아 말타 숙박 고객들은 발레타에서 가장 잘 알려진 관광명소들을 손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발레타에 있는 동안 Scoglitti Restaurant(0.6 km), Legligin(0.6 km), Sotto Pizzeria(0.4 km)(을)를 포함한 Phoenicia Hotel(으)로부터 도보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발레타(을)를 둘러보고 싶다면, 다음 미술관들 중 한 곳을 둘러보세요 : Malta Postal Museum, St James' Cavalier Centre for Creativity, Victor Pasmore Gallery.
호텔 페니키아 말타(은)는 발레타의 최고만을 엄선, 선별하여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시간이 한결 여유롭고 즐거울 것입니다.
위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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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버스 터미널에서 가까워 아주 편리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멋진 호텔이 보여 바로 돌아갈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전날까지 스리마에 머물렀기 때문에 발레타에서 환승하는게 좀 피곤했습니다. 저녁에는 특히 길이 혼잡하므로 발레타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20분 정도인데...
호텔은 중후한 구조로, 외관이 발레타의 오래된 마을 풍경에 녹아들어 있어 멋졌습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호텔답게 엘리베이터도 낡은 느낌이었고, 과도하게 호화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차분한 인테리어라 쾌적했습니다. 오래된 호텔을 좋아해서 전통을 느낄 수 있다는게 오히려 좋았습니다. 로비와 1층 레스토랑도 분위기가 아주 멋졌습니다.
방은 딱 좋을 정도의 넓이였고 심플했습니다. 욕실도 평범합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페트병 물이 2박 하는 중에 첫날 하루밖에 안 나왔던건 유감이었습니다.
스텝들 대응도 좋았다 생각됩니다. 특별히 문제 없었습니다.
아침식사는 이틀 동안은 완전히 똑같았기 때문에 3일 이상이면 질릴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놓여 있던 아침식사 메뉴를 봤더니 거기에는 없는 요리도 몇가지 주문 가능한 모양입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되서 아쉬웠습니다.
10월 말이라서 설마 수영이 가능할까 생각하고 수영복을 안 가져 왔는데, 모두들 날씨가 좋을 때는 여러 곳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저 멋진 풀장에서 수영하고 싶었는데!!
호텔 뒷편에 펼쳐진 공원과 마르타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야외 풀장이 정말 멋졌습니다. 뷔페 스타일의 아침식사는 차가운 음식뿐 아니라 요리사가 바로 앞에서 좋아하는 계란 요리를 만들어 줍니다. 역시 따뜻한 음식이 맛있더군요.
또, 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마침 불꽃놀이가 있는 날이어서 호텔 방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관광 버스 준비도 할 수 있는데다 버스 자체가 바로 앞에서 출발하므로 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방 자체는 심플하지만 서비스, 입지 등 모든 면에서 5성급의 가치는 있습니다!!!!
방은 좀 저렴한 등급이라 그런지 호화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쾌적하게 지낼 수는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발코니에서는 정원도 볼 수 있어 아주 기분 좋습니다. 계속 멍~하니 보고 있고 싶을 정도였습니다!!요리도 맛있었습니다. 점심도 먹었는데, 25유로 정도로 코스를 먹을 수 있어서 가격에 비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네에서 제대로 안된 요리를 먹는 것보다 훨씬 기분도 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드블루가 뷔페처럼 되어 있어서 종류도 많았습니다. 제가 갔던게 평일 점심때라 그런지 별로 손님도 없어서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텝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 있어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알고 있던 정보가 옛날 거였는지 전화 연결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자 스텝 분이 새로운 번호를 알아봐 주고 예약까지 해 줬습니다.
입지는 버스터미널 바로 옆으로, 발레타 입구도 금방이라 아주 편리합니다. 우리는 차를 빌려서 갔는데, 발레타 주변은 차도 많고(버스 운전이 난폭했음!) 길도 복잡해서 고생했습니다. 이 호텔은 무료 주차장이 있는데, 입구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몇 번을 빙빙 돌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차를 넣다 뺐다 해 달라 하기도 귀찮았고... 하지만 마르타에 가게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클래식한 고급 호텔이었습니다. 체크인 한 후 방 준비가 다 될 때까지 라운지에서 차가운 드링크를 서비스해 주었습니다.
엄청 더운 날씨 속에서 이동하느라고 땀에 흠뻑 절었던 터라 너무 좋았습니다!
타이밍 좋게도 저녁 때부터 투숙객 웰컴 파티가 있어서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와인과 안주까지 즐길 수 있어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방도 귀여워서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타입이었습니다.
호텔 안쪽에 있는 풀장에 갈 때까지 꽃과 풀들로 덮힌 멋진 길을 지나게 되는데, 정말우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도 충실했는데, 아침부터 스파클링 와인을 마셨습니다.
따뜻한 요리가 있는 장소가 눈에 잘 안 띄는 안쪽에 있어서 첫날에는 모르고 지나간게 아쉬웠습니다.
호텔 입구 옆 잔디에 귀엽고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가 두마리 있었습니다.
털에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걸로 보아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나 봅니다^^
프론트 스텝과 호텔 안내담당자도 기본적으로 인상이 좋습니다. 안내 담당자중 한 사람이 억지로 오픈 투어 버스 티켓 구입을 강요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투어여서 좋았습니다. 고조섬에 가는 투어 신청도 그 자리에서 전부 호텔 안내 담당자가 해 줍니다.
다른 분 후기에도 있듯이 호텔 방은 넓지는 않지만 설비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조식 레스토랑도 아주 내부 장식이 호화로워서 럭셔리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정말 메뉴가 똑같아서 맛있기는 했어도 오래 있다보니 역시 좀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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