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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스톡 호텔 Tavistock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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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및 스위트 (409)
식사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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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9/22 평균 ₩318,667/박
₩390,667
/1박
₩300,667
/1박
₩210,667
/1박
9월
10월
9월 21일
오늘
9월 23일
9월 25일
9월 27일
9월 29일
10월 1일
10월 3일
10월 5일
10월 7일
10월 9일
10월 11일
10월 13일
10월 15일
10월 17일
10월 19일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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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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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3.5
런던의 1,147개 호텔 중 #482개장소
청결도
서비스
가격
타비스톡 호텔(은)는 런던 추천 숙소입니다. 가성비 우수, 편안하고 편리함까지 갖춘 이곳은 조용 한 분위기에 여러분같은 여행객들에게 꼭 맞는 부대시설들을 제공합니다.
런던 방문 시 인기명소를 가보고 싶다면 Tavistock Hotel(은)는 런던아이(2.4 km), 처칠 전쟁 박물관(2.5 km)(으)로부터 지척에 위치해 있습니다.
투숙객실은 평면 TV(을)를 구비하고 있고, Tavistock Hotel에서는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터넷 이용이 매우 용이합니다.
그리고 룸서비스, 컨시어지(을)를 포함한 호텔(이)가 제공하는 부대시설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거기다 투숙객들은 라운지(을)를 투숙기간 동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있는 동안 Tavistock Hotel London에서 가까운 Coppa Club - Tower Bridge, Padella, Locanda Locatelli(을)를 포함한 이탈리아 요리에서 반드시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에는 즐길 것들이 무한합니다. 인기 과학 박물관들인 과학 박물관, 왕립 공군 박물관, The British Vintage Wireless and Television Museum(을)를 둘러보세요.
타비스톡 호텔에서는 여러분의 편리와 만족감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런던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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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시설
무료 인터넷
바/라운지
유아용 의자 이용 가능
택시 서비스
24시간 보안 서비스
수하물 보관
24시간 체크인
24시간 프론트 데스크 운영
Wi-Fi
음식점
아침식사 제공가능
아침식사 뷔페
무료 인스턴트 커피
무료 차
아이들을 위한 뷔페
어린이용 식사
야외 식사 구역
금연 호텔
세탁 서비스
객실 특징
하우스키핑
서로 연결된 객실 이용 가능
전화
옷장/벽장
전용 욕실
평면 TV
샤워 부스 시설
욕실/샤워실
모닝콜 서비스/알람 시계
무료 세면도구
헤어드라이어
객실 유형
금연실
유용한 정보
호텔 등급
호텔 등급은 예상되는 특성, 편의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일반적인 수준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본 시설의 등급은 Giata에서 제공합니다.
호텔 스타일
공원 전망
사용 언어
영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힌디어 외 1개
위치
48-55 Tavistock Square, 런던 영국
교통편
도보 가능 거리
숙박 시설의 등급을 0~100으로 나눕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여행자가 음식점 및 관광명소를 도보거리 내에서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등급: 100/100
100
145개의 음식점
0.5킬로미터 이내
3,696리뷰92질문 및 답변0객실 팁
리뷰
여행자 평가
- 628
- 1,363
- 1,045
- 409
- 251
기간
여행자 유형
언어
선택한 필터
- 필터
- 한국어
런던 센터에 위치하고 있고, 가격대비 시설이 만족스럽습니다. 조식도 포함되니 좋구요. 겨울에 숙박했는데 룸에 라디에이터가 있어서 춥지 않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샤워실은 조금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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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날짜: 2016년 12월여행 유형: 출장으로 여행함
가격
서비스
침대의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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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스톡 호텔의 General Manager Hugo Stevenson의 답변
2022년 12월 30일 답변 완료
Dear Guest, Thank you so much for the score and comments on your recent stay at the Tavistock Hotel. I do hope we have the opportunity to welcome you back soon. Yours sincerely Hugo Steve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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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은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시설 담당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혼자 여행을 와서 묵었어요. 타비스톡 스퀘어(Tavistock Square)쪽에 있는 트윈룸에서 묵었는데, 혼자 묵기엔 충분한 넓이더라구요. 창문 너머로 보이는 공원의 풍경이 아주 맘에 들었었는데, 방에 있을 땐 항상 창문 옆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편하게 지냈답니다. 에딘버러(Edinburgh)로 외출하거나 했었는데,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부근에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여자 혼자서 이른 아침에 산책하거나 했지만, 치안이 특별히 나쁘다는 인상은 받질 못했어요. 호텔 부근에 슈퍼마켓과 스타벅스도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곤 했답니다. 기회가 있다면 또 이용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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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스톡 호텔의 Guest Services / Front Office Pedro Marques의 답변
2024년 2월 28일 답변 완료
Dear Aki, Thank you so much for the score and comments on your stay at the Tavistock Hotel. We have reopened the hotel in 2021 since Covid and are responding to all our Trip Advisor comments over the last few years. I do hope we have the opportunity to welcome you back to the Tavistock Hotel once again to stay with us for a far better stay on your future visit in London. Yours since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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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은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시설 담당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런던 투어시에 이용했어요. 혼자서 묵었는데, 배정받은 방이 욕조가 달린 널찍한 트윈룸이었기에, 쾌적하게 머물 수 있었답니다. 장거리열차가 출발하는 유스톤역(Euston station)에서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입지조건은 정말 발군이더군요. 대영박물관도 가깝답니다. 또한, 근처에 24시간 영업하는 식재료 가게도 있었어요. 조식은, 4파운드 정도만 추가 지불하면, 컨티넨탈 스타일에서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로 변경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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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스톡 호텔의 Guest Services / Front Office Pedro Marques의 답변
2024년 2월 28일 답변 완료
Dear Guest, Thank you so much for the score and comments on your stay at the Tavistock Hotel. We have reopened the hotel in 2021 since Covid and are responding to all our Trip Advisor comments over the last few years. I do hope we have the opportunity to welcome you back to the Tavistock Hotel once again to stay with us for a far better stay on your future visit in London. Yours since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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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은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시설 담당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입지조건이 아주 좋은 편이었는데, 대영박물관이나 옥스퍼드 스트리트(Oxford St.)까지도 도보권 내예요. 주변에는 편의점 비슷한 가게나 동전식 세탁소도 있답니다. 호텔 내부에 관해서입니다만, 해외에서 자주 보는 스타일 혹은, 가격에 걸맞는 설비 등은 차치하고, 사실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입구나 로비는, 일견 청결해 보입니다만 아주 낡은 편이라, 방에 있으면 복도를 지나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복도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무시할 수 없을만큼 들려 온답니다. 아메니티는 고형식 비누 뿐으로, 샴푸나 칫솔 등은 없어요. 샤워는 고정식인데다 높이 조절이 불가능하게 되어있구요. 수건 등은, 욕실수건이 일인당 하나씩 밖에 지급되지 않았는데, 안면수건은 지급되지 않더라구요.
3일간 묵었습니다만, 첫 날에는 욕실매트가 욕실수건이었어요. 물론, 이틀 째 그걸 깨달았답니다. 하나 뿐인 욕실수건도 얼룩이 진데다 무겁고 거칠더라구요. 욕실에서 물이 밖으로 넘쳐나는 적도 있었습니다. 세면대에는 뜨거운 물과 찬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가 각각 달려있었는데, 물을 섞을 수 없었기에 제겐 의미가 없더라구요. TV는 브라운관 타입이었는데, 채널이 거의 나오질 않더군요.
무엇보다 일본인으로서 기분 나빴던 것은, 뷔페식인 조식시에 이용한 테이블이 상당히 불결했다는 사실이었어요. 커피스푼을 씻지도 않은 채 사용하는 것 같았는데, 때가 묻은 식기 등은 냅킨으로 쓱 닦고 바로 다른 손님에게 제공하더군요. 커피컵의 받침접시도 물론 때가 묻은 채로 계속 돌려 사용하고 있답니다.
외국은 다 이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6개국을 돌아봤습니다만 이렇게까지 불결한 호텔은 처음이었어요.
사족입니다만, 숙박플랜에 따라 뷔페식이 2종류로 나뉘어지더군요. 컨티넨탈타입과 브리티쉬타입. 컨티넨탈타입은 베이컨과 시리얼, 소시지 등은 먹을 수 없답니다. 드실려면 추가로 일인당 4.5파운드를 내셔야해요.
공짜로 준다해도 초라하기 그지없는 조식인데, 대륙에서 온 놈들은 이것만으로도 족해 라는 듯한 차가운 토스트에, 새들의 모이처럼 뒤범벅된 정체불명의 세 종류의 음식만이 제공되더라구요. 책임자같은 남자가 소시지 부근에서 눈을 부릅뜨고 지키고 서 있더군요. 이상, 이 가격에 이 정도 서비스라면 상관없다라는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시길.
입구나 로비는, 일견 청결해 보입니다만 아주 낡은 편이라, 방에 있으면 복도를 지나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복도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무시할 수 없을만큼 들려 온답니다. 아메니티는 고형식 비누 뿐으로, 샴푸나 칫솔 등은 없어요. 샤워는 고정식인데다 높이 조절이 불가능하게 되어있구요. 수건 등은, 욕실수건이 일인당 하나씩 밖에 지급되지 않았는데, 안면수건은 지급되지 않더라구요.
3일간 묵었습니다만, 첫 날에는 욕실매트가 욕실수건이었어요. 물론, 이틀 째 그걸 깨달았답니다. 하나 뿐인 욕실수건도 얼룩이 진데다 무겁고 거칠더라구요. 욕실에서 물이 밖으로 넘쳐나는 적도 있었습니다. 세면대에는 뜨거운 물과 찬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가 각각 달려있었는데, 물을 섞을 수 없었기에 제겐 의미가 없더라구요. TV는 브라운관 타입이었는데, 채널이 거의 나오질 않더군요.
무엇보다 일본인으로서 기분 나빴던 것은, 뷔페식인 조식시에 이용한 테이블이 상당히 불결했다는 사실이었어요. 커피스푼을 씻지도 않은 채 사용하는 것 같았는데, 때가 묻은 식기 등은 냅킨으로 쓱 닦고 바로 다른 손님에게 제공하더군요. 커피컵의 받침접시도 물론 때가 묻은 채로 계속 돌려 사용하고 있답니다.
외국은 다 이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6개국을 돌아봤습니다만 이렇게까지 불결한 호텔은 처음이었어요.
사족입니다만, 숙박플랜에 따라 뷔페식이 2종류로 나뉘어지더군요. 컨티넨탈타입과 브리티쉬타입. 컨티넨탈타입은 베이컨과 시리얼, 소시지 등은 먹을 수 없답니다. 드실려면 추가로 일인당 4.5파운드를 내셔야해요.
공짜로 준다해도 초라하기 그지없는 조식인데, 대륙에서 온 놈들은 이것만으로도 족해 라는 듯한 차가운 토스트에, 새들의 모이처럼 뒤범벅된 정체불명의 세 종류의 음식만이 제공되더라구요. 책임자같은 남자가 소시지 부근에서 눈을 부릅뜨고 지키고 서 있더군요. 이상, 이 가격에 이 정도 서비스라면 상관없다라는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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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트립어드바이저 회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리뷰를 확인합니다.리뷰 원문은 www.tripadvisor.jp에서 일본어로 포스팅되었습니다.리뷰 원문 보기
타비스톡 호텔의 Guest Services / Front Office Bogdan Birsan의 답변
2024년 2월 27일 답변 완료
Dear Guest, Thank you so much for the score and comments on your stay at the Tavistock Hotel. We have reopened the hotel in 2021 since Covid and are responding to all our Trip Advisor comments over the last few years. I do hope we have the opportunity to welcome you back to the Tavistock Hotel once again to stay with us for a far better stay and to show you that your stay was an exception and this is not our standard. Yours sincerely, Bog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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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은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시설 담당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2009년12월에, 옥토퍼스 트래블을 통해 예약했었는데, 트윈룸/2박에 16,600엔이라고 하는 싼 가격으로 묵을 수 있었어요. 느낌만으론 2.5성호텔같은 수준이었는데, "비좁고 비싼"으로 유명한 런던의 호텔치고는, 꽤나 효용가치가 높은 편인 호텔이지 않나 싶네요.
【방】
제대로 된 싱글침대가 두 개 놓여져 있었는데, 슈트케이스를 2개 펼쳐도 상당히 여유가 있을만큼 널찍한 방이었어요. 이 정도 수준의 호텔치고는 넓은 편이지않나 싶네요. 실내 인테리어가 낡았다는 느낌은 부정할 수 없지만, 청소도 잘 되어있어서, 청결감에 있어선 별 문제 없더군요.
【욕실】
욕조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어서, 런던의 3성호텔 수준의 호텔치고는 스탠더드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샤워가 고정식이란 것과, 천장 구석에 곰팡이같은 흔적이 남아있었다는 점이 좀 아쉽더군요.
【식사】
제가 이용한 숙박플랜에 포함되어 있었던 조식은 컨티넨탈 브렉퍼스트였는데, 빵과 콘후레이크 종류, 과일, 각종 쥬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원래 조식을 잘 먹는 편이 아닌지라, 개인적으로는 컨티넨탈 스타일로 충분했답니다. 4파운드의 추가요금을 내면 소시지나 베이컨 등이 제공되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로 변경이 가능하더군요. 방에는 전기포트와 컵, 가루 커피와 티백셋트가 구비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할 때 이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입지조건】
피카데리라인(Piccadilly Line)의 러셀스퀘어역(Russel Square Station)에서 도보 4, 5분 거리인데다, 유스톤역(Euston Station)에서도 5분 정도이고, 188번버스의 출발점이기도 한 러셀스퀘어의 버스정류장에서는 도보 2분 정도, 공공교통기관을 이용하기엔 상당히 편리한 곳에 위치해있지 않나 싶네요. 유로스타가 출발하는 세인트 판크라스역(St Pancras station)에서도 도보 7, 8분 정도면 갈 수 있답니다.
【종합】
호텔 자체는 꽤나 노후화 된 인상을 주기에, 로맨틱한 기분을 맛보시려는 분들에겐 추천해 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분들에겐 딱 맞는 호텔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동행자가 휴대폰을 분실해서 서비스카운터에 상담을 했더니, 당일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곳에 전화를 걸어주는 등, 상당히 친절하게 대응을 해 주더라구요. 정말 친절했기에 팁을 건네주었더니, "당연한 일을 했을뿐이다"라며 사양하더군요. 20대 남자직원인 것 같았는데, 그 분 외에도 모두들 친절하게 대해 주었답니다.
2010년 말에 여행을 가서, 로얄 랭커스터라고 하는 환상적인 호텔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직장인이 되어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긴 지금에서는, 앞으로도 이 호텔 외에는 이용하지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호텔 숙박료를 아끼시려는 분들, 특히, 학생인 여행자에게 있어선, 꽤나 이용가치가 높은 호텔이지않나 싶네요.
【방】
제대로 된 싱글침대가 두 개 놓여져 있었는데, 슈트케이스를 2개 펼쳐도 상당히 여유가 있을만큼 널찍한 방이었어요. 이 정도 수준의 호텔치고는 넓은 편이지않나 싶네요. 실내 인테리어가 낡았다는 느낌은 부정할 수 없지만, 청소도 잘 되어있어서, 청결감에 있어선 별 문제 없더군요.
【욕실】
욕조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어서, 런던의 3성호텔 수준의 호텔치고는 스탠더드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샤워가 고정식이란 것과, 천장 구석에 곰팡이같은 흔적이 남아있었다는 점이 좀 아쉽더군요.
【식사】
제가 이용한 숙박플랜에 포함되어 있었던 조식은 컨티넨탈 브렉퍼스트였는데, 빵과 콘후레이크 종류, 과일, 각종 쥬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원래 조식을 잘 먹는 편이 아닌지라, 개인적으로는 컨티넨탈 스타일로 충분했답니다. 4파운드의 추가요금을 내면 소시지나 베이컨 등이 제공되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로 변경이 가능하더군요. 방에는 전기포트와 컵, 가루 커피와 티백셋트가 구비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할 때 이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입지조건】
피카데리라인(Piccadilly Line)의 러셀스퀘어역(Russel Square Station)에서 도보 4, 5분 거리인데다, 유스톤역(Euston Station)에서도 5분 정도이고, 188번버스의 출발점이기도 한 러셀스퀘어의 버스정류장에서는 도보 2분 정도, 공공교통기관을 이용하기엔 상당히 편리한 곳에 위치해있지 않나 싶네요. 유로스타가 출발하는 세인트 판크라스역(St Pancras station)에서도 도보 7, 8분 정도면 갈 수 있답니다.
【종합】
호텔 자체는 꽤나 노후화 된 인상을 주기에, 로맨틱한 기분을 맛보시려는 분들에겐 추천해 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분들에겐 딱 맞는 호텔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동행자가 휴대폰을 분실해서 서비스카운터에 상담을 했더니, 당일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곳에 전화를 걸어주는 등, 상당히 친절하게 대응을 해 주더라구요. 정말 친절했기에 팁을 건네주었더니, "당연한 일을 했을뿐이다"라며 사양하더군요. 20대 남자직원인 것 같았는데, 그 분 외에도 모두들 친절하게 대해 주었답니다.
2010년 말에 여행을 가서, 로얄 랭커스터라고 하는 환상적인 호텔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직장인이 되어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긴 지금에서는, 앞으로도 이 호텔 외에는 이용하지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호텔 숙박료를 아끼시려는 분들, 특히, 학생인 여행자에게 있어선, 꽤나 이용가치가 높은 호텔이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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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트립어드바이저 회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리뷰를 확인합니다.리뷰 원문은 www.tripadvisor.jp에서 일본어로 포스팅되었습니다.리뷰 원문 보기
타비스톡 호텔의 Guest Services / Front Office Pedro Marques의 답변
2024년 2월 28일 답변 완료
Dear Hiroyuki, Thank you so much for the score and comments on your stay at the Tavistock Hotel. We have reopened the hotel in 2021 since Covid and are responding to all our Trip Advisor comments over the last few years. I do hope we have the opportunity to welcome you back to the Tavistock Hotel once again to stay with us for a far better stay on your future visit in London. Yours since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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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은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시설 담당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Free WiFi just in the lobby, bar and restaurant. Not in the rooms or breakfast area.
Yes, porters v helpful
Hi I actually don’t remember since I didn’t look out for it. Sorry.
…
가격대
₩188,000 - ₩290,667 (스탠다드룸 평균 요금 기준)
다음의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tavistock hotel london, tavistock london, hotel london tavistock
위치
영국영국런던블룸즈버리
객실 수
395
가격은 트립어드바이저 파트너가 안내하는 것으로 파트너가 파악하고 있는 모든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한 1박 객실 요금을 반영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파트너사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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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스톡 호텔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타비스톡 호텔에서 가까운 인기 관광명소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주요 인근 관광명소는 동물학 박물관(0.4 km), Petrie Museum of Egyptian Archaeology(0.4 km) 및 Faulty Towers the Dining Experience(0.4 km)입니다.
타비스톡 호텔와(과) 가까운 음식점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위치가 편리한 주요 음식점에는 Choppaluna, Pizza Sophia 및 49 Cafe입니다.
타비스톡 호텔에서 직원이 사용하는 언어는 무엇입니까?
직원이 영어, 스페인어, 힌디어, 네덜란드어 및 우크라이나어 등을 포함하여 여러 언어를 사용합니다.
타비스톡 호텔 근처에 유적지가 있습니까?
많은 여행자가 영국국회의사당(2.8 km), 런던 타워(4.0 km) 및 처칠 전쟁 박물관(2.5 km) 방문을 즐깁니다.
타비스톡 호텔이(가) 가까이에 있습니까?
예, 휠체어 접근 가능 및 장애인 시설 구비 객실을(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미리 전화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