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로스호텔 슈타인부르크 Schloss Steinburg Hotel
소개
우리 모두 지친 육신을 잠시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뷔르츠부르크(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휴식과 회복에 슐로스호텔 슈타인부르크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 로맨틱 한 분위기와 맛집 및 명소들로부터 가까운 걸로 유명한 슐로스호텔 슈타인부르크(은)는 뷔르츠부르크의 매력을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제 2의 집”인 호텔 객실에는 미니바, 책상가 구비되어 있고 무료 무선 인터넷으로 인터넷 이용 또한 쉽습니다.
투숙객들은 슐로스호텔 슈타인부르크에서 지내는 동안 24시 프론트 데스크, 룸서비스, 신문(을)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슐로스호텔 슈타인부르크(은)는 수영장, 무료 조식(으)로 여러분의 뷔르츠부르크 여행을 좀 더 기억남게 해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투숙객을을 위한 무료 주차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슐로스호텔 슈타인부르크에서 지내면서 방문객들은 뷔르츠부르크의 가장 인기있는 관광명소인 Hofkirche(2.3 km), 뷔르츠부르크 궁전(2.3 km)(을)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펍들(을)를 찾고 있다면 슐로스호텔 슈타인부르크(으)로부터 가까이 위치한 Burger & Bier, 87 BAR 또는 Mr Lammbock에 가볼 것을 추천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여행하는 동안 St. Kilian Cathedral, Rathaus Wurzburg., Alter Kranen(와)과 같은 건축물들(을)를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장이든 여행이든, 혹은 둘다 여행 목적이든 상관없이 슐로스호텔 슈타인부르크(은)는 여러분의 뷔르츠부르크 방문을 오랫동안 기억나게 해줄 것입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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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터
- 한국어
우선 고급호텔이라기엔 리셉션은 매우 불친절하고 불쾌한 웃음을 지어댔고
조식은 평범하다못해 형편없었으며
고성호텔이라지만 겉 껍데기 일부만이 그럴 뿐 객실 내부나 호텔 내부에서 그걸 느낄 수 있는 공간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한가지 장점이라면 뷔르츠부르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뷰인데 그것도 Castle Manor 룸에서는 볼 수 없고 Country Manor룸쪽에서만 가능합니다. 저는 Castle Manor룸이 가장 오래된 고성을 개조해 만든 방이라 이 방은 뷰가 안좋은(포도밭쪽) 걸 알고도 예약을 했지만 룸에서 고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붉은 색으로 장식된 객실도 그다지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아니라, 아니 오히려 벽에 붙어있는 거울때문에 모텔이 연상되기까지 해서 좀 후회스럽더군요
가격대비 추천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네요. 이 호텔에서 머무려고 일부러 무리하게 뷔르츠부르크를 일정에 넣었는데 다소 후회스럽습니다.
단체 투어나 소규모 비즈니스 회의용으로 쓰이기도 해서 약간 혼잡한 시간이 있으니 그런 시간을 피해서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캔들에 불을 밝힌 로맨틱한 분위기. 프랑켄 와인을 중심으로 와인리스트가 충실하다. 요리는 깔끔한 맛에 작은 그릇에 준비해 줘서 드물게 디저트 까지 먹을 수 있었다. 조식 뷔페 내용도 개성만점.
Rural Castle Room의 올리브색의 내장은 베란다도 있어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있다. 예약해준 남편에게 감사.
소중한 사람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도 맛있을 것 같았고, 따뜻한 날씨에는 테라스에서 아침도 좋겠네요.
우리는 밤 늦게 도착해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야경밖에 못봤지만, 야경이 정말 멋있었어요. 낮에 걸어다닌 구시가지나 레지던스, 마리엔부르크 요새 경치도 정말 훌륭하게 보입니다.
묵은 방은 경치가 좋고, 넓은 구조지만 고급스런 느낌은 아닙니다. 욕실은 답답하고 욕조가 없는 샤워뿐입니다. 10월이었지만, 하루종일 10도 정도로 추웠어요. 하지만 난방은 되지 않더군요. 방은 청결하고 깨끗하고, 아침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신혼 여행 때 한 번 가보고 감동한 알프스를 가족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싼 스위스 여행 상품은 포기하고, 독일에서 알프스 쪽을 향해 드라이브하는 10일간의
랜트카 여행이었죠.
로텐브르그 거리는 로맨틱한 간선도로 중에서도 초행자에게 최고였고, 호텔은 홈페이지
에서 봤던 것 보다 멋졌어요.
특히 침대는 천개가 달린 공주침대에 욕조도 완만한 T자형으로 널찍해서 아이들과
3명이 함께 들어 갈 정도였어요.
호텔이 성채로 둘러싸여 있고, 내부 정원에서 아침 식사를 했었는데, 프로방스풍이였어요.
양 옆으로 공원이 있고 아래 쪽으로는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저녁이면 아름다운 일몰도
바라볼 수 있고요.
80살이 넘은 부모님과 10대인 딸 둘, 모두 6명이서 방 두 개를 예약하여 이틀 동안 로맨
틱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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