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앙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가장 좋고 조식도 맛있습니다. 룸 컨디션도 쾌적하니 너무 좋고요. 또 오고 싶어요.
아무 기대 없이 갔는데 위치가 정말 좋더라구요. 기차역 바로 옆인데다가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고 관광하기도 딱 좋은 위치였어요.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물가를 생각하면 비싸다고 할 수는 없을 듯하네요. 조식은 그냥 기본적인 것만 나오구요.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
중앙역과 아주 가깝고, 버스 정류장도 근처라, 상당히 편리하답니다. 북유럽풍인 비즈니스 호텔이라 그런지, 방도 조금 넓어진 것 같더군요. 그럭저럭 청결감도 있고, 극히 일반적인 호텔이란 인상이었어요. 하나, 아쉬웠던 건, 방에 구비되어 있던 전기포트가 더러웠다는 사실. (물때 같은 게 남아있었어요) 그리고, 평범한 뷔페식 조식도 특징이 없었답니다. 짐이 많다거나, 다음 날 출발이 빨라 조금이라도 역과 가까운 곳에 묵고 싶다 라고 하는 분들에겐 괜찮은 호텔이지 않나 싶네요.
공항행 버스 정류장 바로 근처에 있어 편리하더군요. 호텔도 깔끔하고, 방도 멋졌어요. 사우나가 있었는데, 핀란드식 사우나를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가격도 호텔급 치고는 합리적이더군요.
공항 버스 정류장 앞, 헬싱키 우체국 대각선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에서 나와 5m정도 걸은 것 만으로도 호텔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대설주의보의 영향으로 길 위엔 눈이 많이 쌓여있었는데, 큰 슈트케이스가 있었지만 힘들이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어요. Wi-fi의 패스워드는 12시간 유효한데, 프런트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답니다. 조식은 2층에서 먹는데, 팬케이크에 베리소스를 듬뿍 발라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아주 기뻐하더군요. 석식은, 어른과 동반한 아이들은 키즈셋트가 무료더라구요. 저는 26유로 하는 순록요리를 먹었습니다. 의외로, 냄새도 안나고 부드러운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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