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스쿰윗 Best Western Plus Sukhumvit 1
소개
우리 모두 지친 육신을 잠시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방콕(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휴식과 회복에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스쿰윗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 트렌디 한 분위기와 맛집 및 명소들로부터 가까운 걸로 유명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스쿰윗(은)는 방콕의 매력을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해줍니다.
평면 TV, 미니바, 냉장고(이)가 완벽한 방에서의 시간을 즐기시고, 투숙객에게 무료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스쿰윗에서 인터넷을 마음껏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은)는 컨시어지, 룸서비스, 루프탑 테라스(을)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스쿰윗(은)는 바쁜 하루 중 쉬어갈 수 있는 수영장, 무료 조식도 제공합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투숙객들은 무료 주차도 가능합니다.
방콕 방문 시 인기명소를 가보고 싶다면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스쿰윗(은)는 수쿰빗(1.1 km), Wat Pathum Wanaram(1.5 km)(으)로부터 지척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콕 방문 시 Vertigo Grill and Moon Bar, 시로코 레스토랑 또는 Nahm(와)과 같은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랍스터(을)를 맛 볼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도보로 가볼 수 있는 인기 명소인 Soi Cowboy, 바이욕 스카이 타워(을)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출장이든 여행이든, 혹은 둘다 여행 목적이든 상관없이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스쿰윗(은)는 여러분의 방콕 방문을 오랫동안 기억나게 해줄 것입니다.
위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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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터
- 한국어
복도는 조금 비싼 국내 모텔 느낌이었고, 객실 내부는 비교적 깨끗했으나 역시 묵은 먼지가 보였다.
큰 도로에서 골목으로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접근성은 좋지 않다. 들어오는 골목길 환경도 썩 좋지는 못하다.
조식도 먹을만하고 깨끗하고 좋습니다.
찾게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스쿰윗
스쿰윗 대로에서 소로로 약 4분가량 걸어가면 발견할 수 있고 근처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조식 뷔페도 규모는 작았으나 훌륭했으며, 무엇보다 방이 깔끔하고 컸습니다.
머무는 2일동안 정말 편히 있다가 왔습니다.
새벽 늦은 시간에 체크인 했음에도 프론트에서 반갑게 맞아주어서 좋았습니다. 짐이라고 달랑 기내용 케리어 하나 였지만, 컨시어지가 친절하게 객실까지 옮겨주었습니다. 별도의 팁을 줄 사이도 없이 가버린 거로 볼 때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뷰가 너무 아쉽습니다. 주변에 거대한 병원이 있으며, 커텐을 젖히면 아파트?가 훤히 보여서 전망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 : 방은 꽤 컸고 호텔은 새것처럼 보였습니다. BTS를 타기에 위치가 아주 편리했습니다 - 펀칫에 가까웠고 나나 역에서 멀지 않았습니다. 소이 스쿰빗 근처에 야시장이 있었고 호텔은 범룽랏 병원에서 가까워 택시 가이드나 툭툭 운전사에게 위치를 말하기가 편했습니다.
옥상의 수영장과 바는 아름다웠지만 좀 이른듯한 밤 10시에 문을 닫더군요. (방콕에서는 빠른 것 아닌가요?) 그래서 이곳에 한번 밖에 와 보지 못했습니다. 수영장을 더 이용하고 싶었지만, 교통 체증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외출했다가 호텔에 정시에 도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헬스클럽은 아직 공사 중인 것 같았는데 모든 기계에 플라스틱 랩이 감아져 있었습니다. 여행 가방에 헬스클럽용 운동복을 넣고 온 것을 후회했어요!
호텔 전체는 금연구역이었지만(좋았습니다.) 불행히도 우리 방에는 발코니가 없었고 전망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방 역시 같았을 거라 생각해요.
화장실은 좋았고 따뜻한 물도 원하는 만큼 나왔습니다. 에어컨도 좋았고 차가운 바람이 나왔으며 다루기도 쉬웠어요.
태국말을 잘하지 못해서 여러 번 문제가 생겼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영어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외국인이었기 때문에 그 정도 노력은 필요했지만, 사실 5성급 호텔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우리는 3박을 예약했는데 리셉션에 전화해 숙박기간을 늘리려고 하자 우리의 체크아웃날짜가 잘못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표준 객실료에서 할인해줄 수가 없다면서 왓이프를 통해 다시 예약하라고 했습니다. 짧게 얘기하자면 우리는 방 하나를 2박 예약한 것이 아니라 하룻밤에 방 2개를 예약한 것이 되었더군요. 이 문제를 해결하느라 반나절을 날렸습니다. 결국엔 왓이프가 우리를 위해 예약을 변경해 주었습니다. 호텔에서는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고요. 우리는 또, 짐을 다시 싸서 옮기기가 귀찮아 두 번 숙박을 연장했는데 매번 체크아웃하고 체크인을 새로 해야 했습니다. 좀 불편했지만,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몇 번 방 키가 작동하지 않아 방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또, 우리 두 명은 방을 같이 썼기 때문에 키를 두 개 가지고 있었는데 매번 청소부가 방에 올 때마다 키 하나를 가지고 가 버려서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알아내는 데 3일이 걸렸습니다. 저는 제가 정신이 나가서 방 키를 세 번이나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어요!
언어 문제 때문에 룸서비스를 주문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완전히 다른 음식을 가져다주었지만, 전화하자 해결되는듯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주문한 음식은 맞았지만, 음식은 우엑....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거리 음식이 바로 밖에 있는 방콕에서 왜 샌드위치를 시켜야 하는 걸까요?
며칠 동안 우리 방은 청소 스케줄에서 빠져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방을 청소해 주세요." 라는 사인을 걸어두었는데도 나흘 동안 아무도 청소를 하러 오지 않더군요. 결국, 저는 전화를 걸어 청소해줄 사람을 부탁했고 도착한 청소부는 우리가 외출하러 준비하는 동안에도 청소했습니다. (이상했습니다.)
게스트를 위해 호텔에 툭툭을 갖춰 놓았다고 광고했지만, 안내원에게 그것에 대해 물어볼 때마다 항상 택시를 타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낸 가격에 비하면 호텔에 만족했지만, 시설과 방, 위치가 좋았다고 하더라도 5성급이라고 광고한 내용에 비하면 서비스의 수준은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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