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함께 온 아리랑호텔 처음 들어오자마자 프론트의 직원분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직원분들이 옷맵시도 좋으셨고 굉장히 상냥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1층엔 카페도있어서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커피한잔 들고가기 참 편했습니다. 객실내는 정말 고요하고 멋들어졌습니다. 무엇보다 화장실 조명이 참 인상깊더군요 여자친구와 사진찍고싶어질 정도로 빛이 예뻤어요 2층엔...
방현중 사원은 호텔 프론트에서 항상 웃으시며 친절하게 저의 방문을 반겨주십니다. 아리랑힐 호텔의 분위기를 밝혀주는 햇살같은 분이십니다. 그리고 류승현 차장님은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이 있는지 잘 살펴봐주시고 선뜻 해결해주십니다. 비즈니스 때문에 자주 방문하여 투숙하는 호텔이지만, 방현중 사원과 류승현 차장님 덕분에 호텔 방문이 매번 즐겁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북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낮은 가격의 호텔입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데코레이션은 없었지만 깨끗하고 편안했으며 하루당 60파운드를 지불했습니다. 노원 지하철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고 롯데 백화점을 비롯 샵들과 카페,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호텔이 큰길 밖에 있습니다.
우선 내부든 외부든 사진하고 너무 다르며 호텔안에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객실 또한 냄새가 역겨워서 계속 문 열어 놓았는데도 하.. 진짜 청소 안 하시나봐요? 바닥은 끈적거리고 세면대는 막혀서 물도 안내려가지 이불은 세탁한 건지 만건지 눈에 보일정도로 더러운 거 다 묻어있고 그냥 청소를 안하나봄 밖은 기차가 어찌나 자주 다니던지 진짜 너무 시끄럽고 창문에도 먼지가 한가득임 그냥 방이든...
우리는 4일을 이 곳에서 머물렀는데요. 사실 2일이 머무르기에는 딱 좋을 것 같아요. 전 사실 한옥이 어떤 곳인지 너무나 궁금했었거든요. 하지만 우리가 지낸 곳은 메인 한옥이 아니라 한 블록 떨어진 곳이었어요. 우리는 세탁기가 있는 욕실이 있는 방에 머물렀고요. 얇은 이불을 깔고 바닥에서 잤는데 일본 여관에서 이불을 깔고 잤을 때만큼 편하지 않았어요. 아침에는 주인이 차려주는 한식...
전형적인 한국 집에서 지내보고 싶다면 적당한 곳인데, 주인은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주었다. 한국 전통 집은 방이 마당을 둘러싸고 있고, 작긴 하지만 편안하고 모든 것이 깨끗하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다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게 만들었다. 주인은 좋았고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도와주었다. 하지만 밤에 처음 도착한다면 찾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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