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숙박 예정이였습니다. 제가 요일을 착각하여 예약실과 통화하여 예약을 취소처리 하지 않되 제 실수로 숙박하지 않은 요일에 대해서는 요금을 부과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일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체크인을 진행하려 하니 예약취소되었는데요? 하고 절 멀뚱히 처다보시는데 다시한번 설명해드리니 그때서야 예약실과 통화하여 체크인 진행해주셨네요. 룸에 올라가보니 신청하지도 않은 엑스트라베드와 공기청정기 그리고 가습기가 셋팅도 되어있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웰컴기프트 조차도 올라와있지 않았구요. 짐 놓고 14시경 외출하면서 체크인카운터에 가서 정중하게 말씀드리면서 지금 외출할터이니 바로 정돈 부탁드린다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19시~20시경 룸에 들어가보니 그대로 있더군요 심지어 침대 사이 과자 부스러기 그대로 보이고 과자뚜껑도 있었구요 더 최악인건 누가 마시던 물병도 바닥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아마 매니저님이 사진 찍어가셨으니 확인해보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바꿔주신 룸도 먼지 천지에 누가 쓰다 만 세제통들 그대로 있더군요. 정말 피곤하고 지쳐서 이거까진 다시 컴플레인 걸진 않았습니다. 이게 정말 5성급 호텔이 맞나 싶을 정도구요 호텔에서 소화시키지 못할 예약이면 인원을 더 충당하던가 예약을 조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아코르 계열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최악인거 같네요
2월 18, 19, 20일(금~일) 2박 3일간 가족 여행으로 2개 방을 예약했습니다. 1. 체크인 금요일 오후 3시 체크인 시간 5분 전 도착했으나 26층 체크인 창구에서 40분 넘게 대기 후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직원이 1명입니다. 적어도 금, 토요일 사람들이 많으면 직원 배정을 더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2. 룸 상태 체크인 후 미리 아코르앱에서 예약할 때 전달했던 사항처럼 가족 여행이니 가까운 방 배정을 부탁드렸었고 다행히 바로 옆 방으로 배정했다고 해서 기분 좋게 올라갔습니다. 원래 원했던 남산 시티뷰 전망도 받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커튼을 여니 창 밖에 새 똥(?)의 흔적이 비가 내린 것처럼 굵은 빗줄기로 5가닥 정도 굳어있었습니다. 그냥 커튼 치고 있어야 하나 하다가 나름 고층 전망에 뷰를 보려는 생각도 있었던 만큼 룸 상태에 대해 전화로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상태의 방을 커튼으로 가린채 고객에게 제공하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20분 정도 지나 창문 상태 확인 후 방을 바꿔주는 대신 더 아래층에 2객실을 붙여서도 아니고 서로 떨어진 상태로 배정만 가능하다 하였습니다. 그것도 이해하고 내려갔습니다. 3. 청소 상태 욕실에 머리카락, 주방 싱크대 아래 머리카락이 있어서 이미 한 번 방을 바꾼 만큼 청소상태에 대해 더 컴플레인을 하고 싶지 않아 제가 치웠습니다. 4. 세면대 세면대가 2개 있었는데 욕실 욕조 앞 큰 세면대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저녁 먹은 후 밤에 양치하려다 발견하여 전화로 내일 아침 10시 넘어서 상태 점검을 부탁드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9시에 룸으로 전화가 옵니다. 미리 부탁드렸던 시간에 대한 메모가 전혀 직원들 간 공유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체크아웃 할 때 까지 다시 막힌 세면대에 대해 아무런 대처가 없었습니다. 세면대가 2개 있었기에 그냥 작은 세면대를 이용했습니다. 5. 체크아웃 체크아웃은 1층에서 했습니다. 1층은 직원 분들이 3분이어서 그런지 체크아웃은 정말 빠르게 잘 했습니다. 이제까지 노보텔, 그랜드머큐어 등 이용해본 중에 용산스위트노보텔은 정말 제게 최악의 선택이었습니다. 다시 재방문 의사 또한 전혀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이런 식의 호텔 운영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항상 스위트 제공해주셔서 만족스러운 투숙을 했었습니다. 명절연휴라 제공 못해주실수도 있는건 이해했는데 뷰 관련해서 요청드린 부분은 그냥 묵살하셨는지 뷰가 그리 어려운 부탁은 아니었을텐데 조금 아쉬웠네요. 라운지에서도 딸기 뷔페를 진행해서인지 가져다 주신다고 말한것들도 방치당하고 직접가서 다시 요청하는 일들이 더러 있었네요. 조금 아쉬운 투숙이었습니다.
400박 이상 했는데 어쩔땐 객실 업그레이드도 안해주고 큰 객실은 라운지 포함 요금 밖에 없다고 함. 라운지는 아코르 다이아몬드라 원래는 공짜인데 객실 큰데 가고 싶으면 라운지 요금을 또 내야됨. 레이트 체크아웃 보장 안됨. 메리어트 골드보다 못함
주말 투숙객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침조식에 대기하라하여 한시간이상을 기다렸으나, 결국 조식 서비스를 받지못하였읍니다..한시간을 기다려간 조식뷔페에 15분이내에 식사를 끝내야한다는 황당함에 그냥나올수밖에 없었네요.. 호텔투숙객으로서 가장 중요한 조식뷔페를 이런식으로 대처하는 5성호텔이라니 좀 심하네요..불쾌함에 서둘러 채크아웃하고 외부에서 점심겸 조식을 해결하였네요..ㅠ
이 시설의 오너이거나 운영자입니까? 리뷰에 대한 답변 등록, 프로필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누리려면 리스팅을 신청하십시오.
내 리스팅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