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오랜 기간 동안 남자친구와 롱디 커플로 지내다가 3년만에 다시 만나서 호캉스를 즐기기로 계획했어요. 레스케이프는 다른 호텔들과는 차별화된 로맨틱함이 있어 꼬옥 함께하고 싶었던 곳이라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인 하는 로비에서부터 고급진 인테리어와 차분하면서도 신속하고 상냥한 직원들이 맞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희 체크인 도와주시던 AMY ? 분께서도 웃으며 맞이해 주셨고 저희가 최대한 고층을 원했는데 센스 있게 안내도 잘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22.6.22-23 시크레 룸에서 하루 숙박이었지만 다음날 셀프 스냅 촬영이 있어 짐이 좀 많은 편이라 손이 부족했었는데 당직 지배인 Tony 님께서 센스 있게 저희 상황을 캐치 해주시고 바로 도와주시며 저희 룸까지 안내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신속한 센스 넘치는 배려 덕분에 시작도 너무 좋았고 머무는 내내 행복했던 공간이라 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이곳에서 저는 프로포즈도 받고 너무 많은 좋은 추억을 얻고 갑니다~* 참고로 객실 내에서는 화기 사용은 안되는 걸 알고 남자친구가 센스 있게 준비했네요 ㅎㅎ 다시 한번 AMY, Tony 님께 감사드립니다.
괜히 남편 생일이라 코너스위트를 예약해서 갔습니다. 체크인 1시간 걸렸으니 시간 많은 분들만 오세요. 굳이 가습기를 추가해야 합니다. 추가 하고서도 건조한 실내에 의미없는 폴리에스테르 때문에 피카츄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바에 가지 않고 룸서비스 받고 싶다고 하니 아이 또는 멍멍이 있는 예약 한정 준비 했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테이크아웃 가능한가 물으니 그것도 안된답니다. 굳이 본전 빼겠다고 올라가 테이크아웃이 왜 안되냐 물으니 플래터의 하몽 치즈 때문이라 술만 준다고 합니다. 올라 갔어도 어차피 앞에 대기가 40분이던데 체크인부터 바까지 왜 이렇게 북적북적 모여있어야 하는지.. 플래터가 포장 안되는거면 강아지를 데려와야 하나요. 일관성없는 서비스 메뉴얼에 더해서 사람에 대한 기본 리스펙트도 없는 호텔을 호텔로 해야 하나요. 대단한걸 바란게 아니고 그저 문의에 대한 사려있는 답을 원했을 뿐입니다. 애초에 친절보다는 배려를 바라던 사람인데, 배려를 안 바라는 사람만 가세요. 저는 이 곳의 싸구려 인테리어를 한번 경험하고 쓰레기 같은 접객을 경험한 이상 가지 않습니다.
주말에 1박 이용했습니다. 일반적인 호텔과는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부분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더 많다고 느꼈습니다. 이용을 검토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불편했던 점을 공유합니다. 사전에 알고 가면 그래도 실망감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체크인 시간이 15시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로비의 크기에 비해 체크인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 시간대에는 무척 혼잡합니다. 대기 순서를 등록하고 순서대로 체크인을 한다고 안내를 받았었는데, 중간에 끼어드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먼저 서비스를 받는 이상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건물 내에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움직임마저도 프랑스를 충실하게 재현해서 그런지, 버튼을 누르고 나서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게다가 특정 시간대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3~4대를 그대로 보낸 적도 있습니다. 조식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나누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인터넷 후기를 찾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식당을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체크인 시에 요구했던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체크아웃을 할 때 까지 그에 대한 어떤 피드백도 없었습니다. 하드웨어는 컨셉에 충실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만 놓고 보았을 때에는 근처의 다른 비지니스 호텔이 더 나아 보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호텔이 아닌, "호텔의 기능을 가진 테마파크" 라고 이해하고 투숙하는 편이 마음이 편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테마파크를 찾아가는 빈도는 많아야 1년에 한 번 정도 입니다.…
체크인시 직원 Andy choi님께서는 체크인시 불친절하셨지만 라망시크레 최웅 직원분의 친절 응대로 기분이 싹 풀렸슴니당 음식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아욤 빠도 프론트도 친절함은 찾아볼수없엇지만 라망시크레는 지인들한테 적극추천할만합니다!
정말 직원의 불친절도가 최상 여타 다른 직원이기 보다 특정 직원의 명령을 듣고 다른 분들도 따르는데 1층 체크인 받아주시는 직원 뒤에서 계시는 얼굴큰 아줌마 직원님 손님 응대 그렇게 하시라고 교육 받으신건가요? 왜 아줌마 히스테리를 손님한테 부리시죠? 정신차리세요 아주머니 최소한 1층에서 불만이 있는거면 그자리에서 해결하셔야지 여러 사람 불편하고 피곤하게 일을 만드시는지 진짜 좋은 시설 갖춘 호텔 그냥 다 깍아 내리시네요 그 한 아줌마가 당신이 요구한거 우리는 안했구요 100% 투숙객으로 리뷰 남깁니다 여기 그냥 ㄸ숫간 같습니다 걍 꼰대라떼 때문에 다른 정상 직원분들 고생 많으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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