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도 촬영했다던 호텔이라는데... 그 촬영한 방을 제가 묵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인테리어가 사진보다 다소 무난한 느낌이었구요. 기본 트윈룸에 묵었는데 화장실, 샤워실 분리돼 있었고, 욕조도 있었구요. 어메니티는 잘 갖춰진 편이었어요. 겨울에 갔을 때 좀 덥게 느껴졌는데 온도조절을 리모콘으로 눌러도 쉽지 않았구요. 결국 창문을 열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체인이라 여기 동대문지점, 군자역점 다 가봤는데 너무 좋아요. 가성비가 일단 짱이예요. 체크인도 빠르구요. 저렴하게 호캉스 즐기기엔 이만한 곳이 없어요. 모텔 느낌이지만 모텔이 아닌 호텔에 가까운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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