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에 럭셔리 레이크룸에서 1박 했습니다. 방은 31층 배정 받았고 호수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롯데타워랑 석촌호수 둘 다 볼 수 있는 방이었어요. 방은 오픈한 지 얼마 안되서인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소피텔은 화장실 인테리어가 화려합니다! 와이프가 화장실 예쁘고 욕조도 커서 아기랑 같이 오면 좋았겠다며 연신 좋아서 사진 찍더라구요. 제가 좋았던 건 어매니티가 딥디크인데 꽤나 큰 바디로션을 제공해준 다는 점입니다. 방에 기가지니로 추가 요청하면 더 갖다 주세요. 룸에 포함된 라운지 이용은 32층 클럽 밀레짐 애프터눈티 & 이브닝칵테일 & 조식이었어요. 저는 세가지 다 이용했습니다. 좋은 자리 (롯데타워뷰)에서 사진 찍으시려면 일찍 가세요. 야경 배경으로 사진 찍으려는 경쟁 치열합니다. 음식은 평소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다소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와이프는 엄청 만족해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건강하고 프레쉬한 맛입니다. 조식도 4층 페메종에서 먹으려면 추가 비용 발생한디고 해서 클럽 밀레짐에서 먹었습니다. 굳이 페메종까지 않아도 라운지 조식도 음식 종류 다양하고 맛 괜찮습니다. 수영장은 미리 방에서 예약하고 가셔야 해요. 시간별로 한정 인원만 받아서 붐비지 않지만..마찬가지로 사진 명당 사수를 위해서는 일찍 달려가서야 합니다. 수영장 분위기는 좋지만..아쉬운 점 하나는 자쿠지(?)인지 온탕이 하나 있는데 온도가 이주 뜨겁지는 않아요. 저희는 아이를 부모님한테 맞기고 갔지만, 같이 가실 분들한테 드리는 팁은 5층에 제법 큰 규모의 키즈카페가 있습니다!! 볼풀이랑 미끄럼틀도 있구요. 숙박하면서 계속 좀 아쉬웠던 점은..엘레베이터 동선이 좀 복잡해요..레지던스랑 분리해야 해서 그런건지..엘레베이터 속도도 빠르지는 않아서 저처럼 성격 급하면 다소 답답할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 말고는 시설, 음식, 서비스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연휴나 특별한 날 분위기 내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재방문 의사 많아요!…
혼자서 호주에서 한국으로 처음왔는데 소피텔 직원들 덕분에 많이 즐겨웠습니다. 새로운 호텔이라서 방이 진짜 화려하고 아름답고 넓어요! 방에서 석촌호수와 롯데 타워를 잘 볼 수 있고, 날씨가 맑다면 아주 예쁜 뷰를 구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특히 좋아한 부분은 화장실이에요. 넓고 조명이 예쁘고 딥티크 화장품을 쓰니까 아주 럭셔리한 분위기를 잘 느꼈다. 조금 아쉬운 게는 하필 그 날밤에 Latitude 32바에 시스템이 리셋했어서 일찍 마감됐다, 그리고 성수기 때문에 수영장이랑 페메종레스토랑에 조식이 시간한계가 있었어요. 근데 하이라이트는 바로 소피텔 직원분들의 친절함입니다. 멀리서 혼자서 왔고 한국어를 너무 잘 하지 않지만 체크인하기 전부터 체크아웃할때까지 저를 너무나 환영했고 잘 챙겨줬어요. 길을 잘 몰랐는데 콘시어지팀이 맛집들 많이 추천 잘 들었고, 포론트 오피스에 방도 업그레이드 주고, 페메종에서도 라티튜드바에서도 저를 잘 챙겨주고 얘기를 잘 받았고 기념품을 챙겨주기까지 제가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프론트오피스의 Kus님, 페메종의 Liz님, 라티튜드의 Jayden님, 콘시어지에 도와주셨던 분들, 그리고 예약을 만들었을 땐 도와주셨던 클럽의 Sean님와 예약부에게 특별한 감사하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소피텔서울에 기억들이 잊지 힘들 것 같아요. 제가 소피텔시드니직원으로서도 우리 소피텔 브랜드에 역시 자랑스럽고, 배운 점도 많고, 소피텔서울을 많이 추천하고 싶습니다. 잛지만 저의 첫번째 한국 여행 특별하게 만들었고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제가 곧 돌아올게요!!…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신 Joo Song님께 감사합니다 연휴간 투숙이라 밀레짐은 오래기다릴것 같아 6층에서 체크인을 진행하였습니다 Joo song님께서 체크인을 도와주셨고, 뭐하나 모자른 것 없이 매끄럽게 잘 처리를 해주셨습니다 멤버 혜택사항과 사전요청사항도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만족스러운 투숙이었습니다 연휴 풀부킹으로 정신없으셨을테도 체크인부터 환대받는 느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뵐수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치, 서비스, 조식, 호텔 부가시설 모두 훌륭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을만큼 좋았습니다. 직원 분들의 접객 태도도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만, 특히 호텔 프론트에 계셨던 젊은 여성분 ‘Yulia’님의 서비스가 가장 기억에 남고 특별했습니다. 와이프, 아기와 방문하였는데 밝고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체크아웃시에 체크아웃 시간과는 상관없이 아기를 위해 키즈카페를 방문할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리뷰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쉬웠던 부분 한가지도 언급하고싶습니다: 체크인 시 객실 내 화장실 변좌위에 머리카락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세심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12월26일 아이 생일파티겸해서 가족모임으로 소피텔 잠실을 처음 투숙하였습니다ㆍ 플래티늄혜택으로 클럽밀레짐에서 체크인을 했고 연말인지라 룸업그레이드는 없었고 2개의 객실을 가까운곳으로 배정해 주셨습니다ㆍ 예약한 매니피크 패밀리룸은 계속해서 만실이라 레이트체크아웃을 하지 못하고 1시에 체크아웃을 해야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ㆍ 소피텔은 역시 소피텔이였습니다ㆍ 객실도 깨끗했고 너무 좋았습니다ㆍ 아이가 천식이 있어서 공기청정기와 가습기가 꼭 필요한데 침대가드와 어린이 어매니티까지 모두 세팅해주셨습니다ㆍ 해피아워는 음식의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모두 맛있었습니다ㆍ 수영장은 바닥까지도 따뜻해서 아이들이 수영하기 넘 좋았습니다ㆍ 특히 감동했던건 소피텔이 첫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밀레짐의 목소리님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인사를 해주셔서 완전 감동했습니다ㆍ 목소리님이 노보텔동대문에 근무하실때 뵈었었거든요ㆍ 체크인시 도움주신 이영주ㆍ목소리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ㆍ 모든것이 훌륭한 소피텔잠실 강추드립니다 ♡♡♡
이 시설의 오너이거나 운영자입니까? 리뷰에 대한 답변 등록, 프로필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누리려면 리스팅을 신청하십시오.
내 리스팅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