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패밀리 호텔(을)를 찾고 있다면 콘래드 서울(을)를 강추합니다.
KBS 온(0.9 km), 국회 의사당(1.0 km)(와)과 같은 서울의 가장 인기있는 명소와 가까운 콘래드 서울(은)는 관광객들이 머물기에 좋은 곳입니다.
무료 인터넷은 투숙객들에게 제공되고, 콘래드 서울 객실에는 평면 TV, 에어컨, 미니바(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지내시는 동안 룸서비스, 컨시어지(을)를 포함한 부대시설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콘래드 서울 투숙객들은 이 곳에서 제공하는 수영장, 아침식사도 언제든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차로 오시는 투숙객들은 무료 주차도 가능합니다.
서울에 지내는 동안 연남서식당, 401레스토랑 또는 벽제 갈비(와)과 같은 바베큐에서 반드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무언가 할 것을 찾고 있다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고 도보로 갈 수 있는 여의도 공원(0.4 km), 여의도 한강공원(0.7 km) 또는 63시티(1.3 km)(을)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콘래드 서울 직원들을 여러분의 방문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모실 것을 약속합니다.
주말에 1박 투숙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고객에게 세제를 먹게 했던 이슈가 있었던 이후로 한동안 방문한 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인색해진 부분이 눈에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스태프의 서비스는 오퍼레이션의 관점에서 보면 이전보다 나아진 것 같았지만, 일하는 모습이 지쳐보인다는 느낌을 받기도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하드웨어는 여전히 훌륭하고, 한강을 바라보는 뷰는 변함없이 매력적입니다. 매각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고객에게는 끝까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하, 개인적으로 느꼈던 변동 사항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투숙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방에서 사용하는 슬리퍼의 두께가 얇아졌습니다 의류 클리닝 봉투에서 로고가 사라졌습니다 웰컴 기프트가 초콜릿에서 쿠키로 바뀌었습니다 생수가 콘래드 라벨의 오리지널 제품에서 일반 시판용 제품으로 바뀌었습니다 라운지의 해피아워에서 제공되는 음식 메뉴의 제조 단가가 낮아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운지의 해피아워에서 제공되는 음료류가 염가 브랜드로 대체되거나 카테고리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의 가짓수가 줄었습니다 라운지의 낮시간대에 제공되는 다과의 가짓수가 줄었습니다 개별 어메니티 (샹하이탄)에서 비치형 어메니티(바이레도)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법률에 따른 변경으로 보입니다.
아기와 함께 가족이 처음으로 방문한 콘래드서울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이었기에 얼리체크인을 부탁드리긴 왠지 염치가 없어 짐만 맡기고 쇼핑을 다녀오려 했는데 프론트데스크의 이형진님께서 깔끔하고 친철하게 응대 해주셨습니다. 아기를 위한 작은 선물을 주셨고 첫 방문임에도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체크 아웃으로 배려를 해주셔서 덕분에 24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아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또 틈틈히 이용에 불편이나 문의사항은 없는지 체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객실 컨디션은 오픈한 지 10년여 된 호텔이라는게 믿기지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고층에서 바라보는 한강뷰도 더할나위 없이 좋았구요. 뷰는 서울시내 호텔 중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기념일 등에 또 재방문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저희 가족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배려해주시고 서비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그제티뷰 이용했는데 카운터부터 라운지 직원분들의 미소와 조식이용할때도 맛난커피를 2번이나 부탁드렸음에도 밝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센스 특히 라운지에서의 여성직원분을 잊을수없어요
내가 알기로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트윈객실에 퀸 침대가 2개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쇼핑몰도 가깝고 아이들과 투숙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을것이다. 주차장 입구에 편의점도 새로 생겨 넘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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