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 후 너무 화가 나서 몇가지 사항 정리하여 글을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서울 가족여행 중 1/30(일) 숙박 목적으로 저녁에 체크인하고 호텔에 입실하였습니다. 아들과 저는 1008호, 아내와 딸은 1009호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1009호는 바닥이 따뜻하여 훈기가 있었으나 울 1008호는 바닥이 차워서 프론트에 전화하여 난방을 넣어달라고 하니 중앙집중식이라 다같이 작동되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이미 1008호는 작동되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런 거짓말을 하다니.. 안되면 다같이 안되고 있어야지.. 아무튼 몸이 안좋은 상태였지만 난방이 되겠지 하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방바닥이 차가웠습니다. 아내방은 담날 아침 방이 후끈후끈 덥더라구요.. 너무 화가 났습니다. 난방을 분명히 해준다 했는데.. 그 바람에 감기몸살끼가 심해졌습니다. 둘째, 샤워 후 스킨과 로션을 바르기전 우연히 바닥을 살펴보니 20년 6월 30일, 21년 다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비치해
내게는 친근하게 느껴지는 호텔이다. 호텔명도 그렇고 점심 먹기위해 수없이 곁을 스쳐갔던 위치에 있어서다. 요금에 비해 만족할만한 수준이긴하다. 그러나 내가 묵었던 방 화장실 세면대가 막혀있었고 타올들은 오래되어서 싸구려 느낌은 어쩔수 없었다.
여의도 국회앞에 있는 호텔이다. 고풍스런 느낌으로 고급이미지를 주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스탠다드로 묵었는데 깨끗한 침대와 넓은 실내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조명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려 많이 노력했다. 인터넷도 기본으로 되어 잘 사용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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