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체크인 했을때는 3성급호텔에 위치 때문에 선택한 경우라 크게 기대가 없었습니다. 체크인 후 객실에 올라갔는데 담배냄새가 진동을 해서 기분이 매우 불쾌해 져서 프런트로 내려왔고 , 사과와 함께 객실 업그레이드를 주신다고 하여 변경된 객실로 올라갔는데 그 객실엔 암막커튼 없이 레이스 커튼만 있어서 햇볕이 쨍 하게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집에서도 빛 하나 없이 깜깜하게 자는 편이라 프런트로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직원이 아마 객실에 암막커튼이 있을텐데 이상하다며 올라와서 봐도 되겠냐고 하셔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체크인 했던 직원이 올라왔고 커튼을 보고 당황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어서 너무 죄송하다며 암막커튼 있는 객실로 바로 바꿔 드리겠다며 본인도 암막커튼이 없으면 잠을 못잔다며, 두번이나 컴플래인을 해야하는 제가 민망하지 않게 공감해주면서 배려해 주신거겠지요. 정비가 조금 미흡했던 점이나 처음 체크인시 담배냄새가 심하게 나는 객실을 확인하지않고 판매가능 객실로 둔 점은 조금 아쉬우나 응대했던 직원의 적절한 공감과 대처 능력으로 기분 상하지 않고 편하게 잘 투숙하고 왔습니다. 나이가 조금 어린 것 같았는데 교육이 잘 되어있고 5성급 호텔과 견줄만한 서비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옆에 있었던 수퍼바이저 같은 직원은 제가 옆에서 담배냄새로 최초 컴플래인 했을때 본인 앞에 다른 고객도 없었는데 본체만체 하며 본인 일만 하고있었어요. 어린 친구에게 응대 스킬은 오히려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외 여러 호텔 투숙을 하면서 리뷰는 거의 올리지 않는데 이번건은 직원에게 칭찬이 전해졌으면 하는 생각으로 남깁니다.…
나름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이뻐서 괜찮았던거 같음. 친구도 만족해 하는 호텔이였음. 김포공항에서 차로 교통이 용이하여 편리함.
우선 발산역 부근이라 교통 편하고 주변역시 상권이 즐비해서 먹거리는 문제가 없음! 친구들 모임에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와서 편히 쉴수 있던곳.. 예쁜 인테리어에 기분업~!
근무지가 강서구 마곡동 일대이다 보니,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투숙한 에스알호텔 마곡 얼핏보면 그냥저냥 시설좋은 고급모텔로 보이지만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확 다른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주차 서비스 부터 친절하신 프론트데스크 직원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쾌적하고 깔끔한 룸 컨디션까지,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입니다. 호텔 후문에 GS25를 시작으로 정문에서 길만 건너면 맛집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는 각종 술집 및 식당까지 소소한 호캉스를 즐겨도 좋을법한 히든호텔입니다. 참고로 객실내에 욕조도 준비되어있으니, 버블버블도 즐겨보시기바랍니다.
가족들과 주말에 바베큐테라스가 있는 객실 이용하였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담에 다시한번 방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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