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기분전환겸 반려견 데리고 갈만한 곳 서울에 몇군에 없는데 다행이 룸이 있어서 예약했습니다. 좋았던건 그나마 저렴한 비용 , 도심 한복판 이라는거 였습니다. 조식포함 이었는데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이랑 동반으로 간거라서 조식을 도시락이나 룸으로 서비스 되냐고 했더니 안된다더라구요. 뷔페라서 안된다시는데.. 어쩔수없죠. 그리고 추가담요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추가비용을 내야 이용이 된다길래 호텔이 맞나 싶었네요.. 다행이 룸이 온기가 잘 돌아서 추가 이불은 필요없었습니다. 2 퀸베드 있는 룸이서 큰 룸이었는데 기본 4인방인데 4명이 앉을만한 공간이 3인쇼파와 탁자였는데 그 쇼파도 한쪽이 푹 꺼져서 쓰기 힘들었고 욕조가 있는데 물이 엄청 안빠지고 바닥으로는 물이 새고 이래저래 너무 별로였습니다. -- 호텔이 시내한복판 인데 문제는 주변이 회사들이라서 음식점이 주말에 거의 낮에 문을 닫더라구요 심지어 커피숍도 낮에 문을 닫고 말이죠;; 다행이 두세군데 음식점있어서 거기서 포장해 와서 먹었네요 -- 마지막으로 직원 서비스는 정말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체크인 때도 휠체어 타고 온 노인분인거 보셨으면서 데스크에서 발열체크한다고 저체크하더니 다른분도 오셔서 해야한다고 했다가 제가 네? 이러니까 아.. 이러시더니 체온기를 저를 주면서 저보고 가서 재 오라고 하다가 옆직원분이 해준다고 해서 하시고 . 체크아웃할때 짐에 반려견에 아버지가 걸음이 느리셔서 제가 엄마휠체어를 밀면서반려견 안고 이동하느라 문을 잡을 손이 부족했어요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문여니까 사람이 보여서 - 잠시만요 - 하고 고개 들고 보니 호텔직원이더라구요 (호텔 이름 써있는 유니폼을 입고계신 여직원) .. 근데 저희가 타거나 말거나 본인 핸드폰 보고 있고 아버지 타기도 전에 문이 닫히는데도 제가 잠시만요 문좀 잡아주세요 하니까 그때서야 고개 들어서 문 잡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한참 쳐다봤네요 운나쁘게 그날만 그런일이 연속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너무 별로인 곳이어서 유독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당연히 다시는 재방문 안합니다.…
사실 이주변에서 어디서 자야할지몰라서 급하게 선택하여 예약하게된 호텔 !!!! 근데 진짜 가성비 ㅇ인정 객실도 나무랄떼없이 깨끗하고 깔끔함
역세권 교통으로 위치는 좋았으나 서비스및 청결 상태에 더욱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더욱 멋지고 안락한 호텔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서울에 일이있어 투숙했었는데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싶은 호텔입니다!
낮은 가격에 걱정하였으나, 특급호텔급의 시설과 분위기는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호텔이 낡은 시설이지만 시설의 훌륭함과 정검이 항상 되어 있는듯한점을 느낄수 있었으며 잘보이지 않는 위치까지도 신경쓴점은 다른 호텔과는 달랐습니다. 다시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다른곳을 검색할 여유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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