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도착하여 피곤해서 호텔에서 식사를 했는데, 맛은 그저그랬지만 바다바람을 맞으며 해변테이블에서 하는 식사가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해변에서 잠시 산책하기도 좋구요. 해변은 작고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인듯 합니다. 실수로 체크아웃할때 옷을 두고왔는데, 며칠후 연락해보니 잘보관해두었다하여 찾을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고 객실도 깨끗합니다.
한산한 호텔을 찾았습니다. 부지가 넓고 여유가 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은 없습니다. 프런트에는 서툰 일본어를 하는 직원이 있지만, 기본은 인도네시 아어고, 물론 영어도 통해합니다. 첫날 청소가 잘 돼있지 않아, 자기가 바닥 물청소를 했습니다. 다음날 바닥 청소를 부탁하자 바닥 청소를 부탁하는건 드문 지 일본인이세요? 라고 묻더군요. 시장도 가깝고 맛있는 지역요리 와룬도 많습니다...
아주 근대적인 디자인의 세련된 빌라였습니다. 아이(3살)과 가족 3명이서 숙박했는데, 더블 침대는 3명이서 여유롭게 잘 수 있었습니다. 실내 욕조와 실외 샤워, 풀장(수심150CM)오픈에어 리빙, 키친은 수도밖에 없어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 설비는 없습니다. 인터넷은 로비・메인 풀 에리어만 무선 LAN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모기같은 작은 벌레는 다른 호텔에 비해서 비교적...
12월 신혼여행으로 방문했었음. 아늑한 분위기의 프라이빗이 보장된 시설. 풀은 그렇게 크지않음. 적당히 더운 날씨에 안에 있는 프란지파니 꽃향기를 맡으며 수영하고 의자에서 쉬고 있으면 여기가 천국이라는 것을 느끼게 됨. 조금만 걸어나가면 해변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음.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가서 푹 쉬다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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