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으로 여행을 경험하려고 아주 오랜만에 부산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부산에 도착하려니 숙소도 막막하고, 부산항여객터미널 주변에서 가까운 호텔을 찾아야하기에 또한, 서울에서 부산까지 짐을들고 ktx를 이용해야하기에 가능하면 부산역 근처에있는 숙소를 선택해야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으며...부산역 주변에 도요쿄인, 앙코르(?) 호텔 등이 있었으나 아스티호텔이 눈에 확...
아내 임신중인데 병원 예약 때문에 하루 숙박을 하게 되었네요. 주차 문제로 연락드렸는데 친절하게 설명 해주셨고 로비에서는 반갑게 맞이 해주셨네요. 부산역 근처 숙소검색해서 갔는데 생각하지 않았던 객실 업그레이드와 친절한 서비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객실에서 바라본 뷰와 청결상태가 왠만한 5성급 호텔 다웠네요. 다음날 조식은 간결하게 뷔페식으로 먹고 하루 종일 든든했네요...
부산역점이지만 사실 위치는 초량역입니다. 하지만 초량역에서 상당히 가깝고 부산역은 바로 옆역이므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객실건물은 다소 연식이 있어보이지만 대체로 호텔에 준하는 급으로 내부서비스와 관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반신욕할 수 있는 욕조와 작은 의자 등이 있어서 목욕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별4개정도로 평가할만하지만 반신할 욕조가 이 가성비에 있다는 점에...
부산역 앞에는 토요코인을 제외하고 괜찮은 호텔이 없어 약간 떨어져있지만 선택한 호텔입니다. 지하철로 한 정거장, 성인 남성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대로에서 한 블럭 안으로 들어간 위치입니다. 객실과 욕실의 면적은 가격대비 넓은 점은 만족스럽습니다. 욕조도 아주 큰 욕조가 있구요. 단점은 잠자리입니다. 모텔에서 날 법한 살균 세제 냄새가 침구에서 났고, 침대는 아주 딱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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