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점이지만 사실 위치는 초량역입니다. 하지만 초량역에서 상당히 가깝고 부산역은 바로 옆역이므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객실건물은 다소 연식이 있어보이지만 대체로 호텔에 준하는 급으로 내부서비스와 관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반신욕할 수 있는 욕조와 작은 의자 등이 있어서 목욕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별4개정도로 평가할만하지만 반신할 욕조가 이 가성비에 있다는 점에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부산역 앞에는 토요코인을 제외하고 괜찮은 호텔이 없어 약간 떨어져있지만 선택한 호텔입니다. 지하철로 한 정거장, 성인 남성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대로에서 한 블럭 안으로 들어간 위치입니다. 객실과 욕실의 면적은 가격대비 넓은 점은 만족스럽습니다. 욕조도 아주 큰 욕조가 있구요. 단점은 잠자리입니다. 모텔에서 날 법한 살균 세제 냄새가 침구에서 났고, 침대는 아주 딱딱하며 배게는 낮고 흐물거립니다. 잠자리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편한 숙박은 무리일 것 같네요.
위치는 부산역에서 10분~15분정도 걸어야 됩니다. 호텔바로 앞에는 편의점과 마트밖에 없으며 식당은 부산역앞에서 가야됩니다. 객실은 넓고 깨끗하며 침대는 넓고 푹신푹신하여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TV에 외부 usb입력이 되지않습니다. 데스크에 문의하였으나 안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좋았어요. 호텔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인테리어도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모던했구요. 친구들끼리 부산가서 좋은 추억 남기고 가요.
가격이 적정하여 들어간 호텔이었습니다. 제가 쓴 스텐다드더블 룸은 우선 타 호텔들에 비해서 공간이 나름 넓은 편이었습니다. 새 건물인지라 깨끗한 건 물론이거니와 무엇보다도 매트리스가 너무 편했습니다. 푹신푹신.. 또한 수압이 세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땐 조식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우연히 조식을 공짜로 먹었습니다. 한식과 양식이 고루고루 갖춰져 있는 데 정말 푸짐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였습니다. 외국인과 한국인들 적절히 배려한 듯해 보였습니다. 레스토랑이 위치한 2층에 미니 갤러리도 있더군요. 객실 층마다 작품이 다 걸려있어서 보는 눈 재미도 있었습니다. 주차공간도 타워주차, 지상주차, 지하주차까지 가능하더군요. 주치를 따로 관리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는 듯 보였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영어, 일본어가 가능 하셨습니다. 부산역 근처에서 머무르실 있으면 이용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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