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간 보냈어요. 밤 수영장도 예쁘구요. 호텔 앞 광장(?)에 앉아 바다보는 여유도 있고 주변 먹거리도 많아요. 광장에 강아지 산책시키는 분도 많고 조금 걸으면 등대까지 갈 수 있어 좋아요. 간혹 비행기보는 것은 덤... 횟집이 많던데 어디가 맛집인지는 겉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침구는 큰 불편함없이 사용했구요. 룸마다 테라스가 있어 사진도 찍고 야경보기가 좋았어요.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해서 교통이 이용하기 쉽고, 뷰가 너무 좋았다 객실도 깨끗하고 스텝들도 친절했다. 다시 이용하고싶은곳이다.
스탠다드 트윈에 묵었고 10층 높이와 욕조가 있는 점이 좋았다. 한라산 다녀와서 욕조에 노곤노곤 몸 담그기 좋았고, 시장이나 버스 터미널과도 가깝다
위치나 공항및 동문시장과의 거리 등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분들의 평가에 동의합니다. 그외 욕조가 있어서 좋아요. 야외수영장은 있지만, 너무 작아서 수영장이라기엔 뭐하고그냥 야외용 큰 공용욕조쯤? 객실은 꼭 필요한 만큼만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놀이공원 때문에 걱정하고 갔는데 늦게까지 시끄럽지는 않아요. 디너 메뉴가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고 양도 많습니다. 흑돼지 전골이나 매운탕 밖에서 드시지 마시고 여기서 드세요. 다만 조식은 형편없습니다. 제주 시내 좋은 브런치 카페 많으니 거기서 드세요.
동문시장에 가서 식사나 쇼핑 등을 하려면 이 호텔을 이용하면 좋다. 관덕정 정문 앞에 위치하며 시장은 도보로 5-10분 소요된다. 호텔 뒷편으로 해장국집을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좀 오래 되었지만 동문시장, 서문시장 도보 10분거리이고 공항에서도 가깝습니다. 제주 목관아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슬슬 마실삼아 다녀오심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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