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에서 평이한 톤으로 말하는 것조차 다 들립니다.. 잘 자고 있다가 옆방에서 떠드는 소리에 깨버렸네요. 방음벽 시공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참고로, 방 내부는 신발을 신고 다니는 형식이라, 이것도 조금 불편하네요. 외부에서 보기엔 삐까번쩍한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대전출장시 이용한 호텔입니다. 예식장과 같이 운영을 하는 컨셉이며, 조식은 1층 커피숍에서 제공합니다. 조식은 의외로 먹을만 했으나, 객실이 매우 좁습니다. 방안에 옷장이 없고 옷걸이 2개만 걸려있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화장실 및 샤워실 수압은 매우 강력했습니다. 객실내 벽이 너무 얇아서 옆방에서 통화하는 소리가 다 들리는점은 단점입니다. 주중기준 7만5천원 지불하였습니다.
롯데 호텔에 바로 붙어있으며, 평일에 이용시 주차장이 넓고 쾌적합니다. 조식도 가격을 생각했을때 괜찮은 편이구요. 문이 밀폐가 잘 안되는 편인지 방음은 아무래도 좀 좋지 않은 편입니다. 그 외에 룸 컨디션이나 이런 부분은 만족스러운 편이며 주변에 저녁 식사 같은걸 하기가 참 애매해서 그 부분이 조금 불만입니다.
엑스포 근처에 있으며 롯데시티호텔 바로 앞입니다. 호텔 근처에서 할만하거나 먹을만한 식당은 없는것 같구요. 시내나 다른 장소는 버스나 택시, 자가용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물론 30~40여분 정도 걸을 생각이라면 도보로도 번화가에 도착 가능할것 같습니다. 결혼식 및 컨퍼런스 장소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십니다. 조식은 기대할만한 수준은 아니고 통상적으로 있는 것들만 있습니다. 방음이 잘 안되는게 좀 아쉽네요. 저렴해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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