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사이즈가 매우 넓음 2.시내투어시 셔틀이 다니는 위치임 3.전망이좋음 4.위치 가성비 좋음 단점 1.체크인 시간이 매우 오래걸림. 2.조식 비용 비쌈. 3.시설이 좀 오래됨 다음에 경주 갈일 있으면 재예약 의사 있습니다~~~
룸컨디션에 예민한 편인데 최근에 레노베이션된 객실 있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리조트라 방이랑 거실 공간도 나눠져 있고 방도 큼직해서 잘 놀고 왔어요. 리뷰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애들 야외 놀이터랑 키즈카페도 있고 가족여행으로 애들 데리고 가기 좋았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은 생각도 못해서 언젠가 갈 여행정보를 보다보니 옛추억을 소환하게됐네요. 친구들과 다녀왔던 곳 경주! 전체적인 기억은 행복합니다~ 호텔은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정비 상태가 정말 안좋았어요.
경주에 출장이있어서 가는길에 가족여행을 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취학아동이 있는 가족이라면 추천합니다. 코코몽키즈룸+조식뷔페패키지로 이용했어요. 우선 방이 따뜻하고 온수가 콸콸!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블럭, 인디언텐트, 미끄럼틀, 볼풀 등이 있어서 신나게 놀았어요. 그리고 뒷마당에 팜빌리지와 놀이터가있는데 거기서도 신나게놀아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룸컨디션은 음... 그래도 가격에 알맞음과 함께 관리가 잘된편이고 메이드분들이 노력해서그런지 깨끗했어요. 다만 조식은 신청하지마세요. 먹을게진심없습니다. 있어도 식은경우가많고요. 제가 방문한날만 그런것일수도있으나 제 기준으로는 조식은 차라리 방에서 해드시거나 나가서 사드시는게 낫겠다는..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드래곤시티, 반얀트리, 노보텔체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등 여러 호텔에서 숙박했지만 이렇게 좋아하는건 처음이에요. 경주에 오신다면 켄싱턴리조트를 추천합니다.
보문단지 입구 쪽의 꽤 큰 콘도입니다. 켄싱턴이 다 그렇듯 예전에는 하일라 콘도 였습니다. 2동으로 나눠져 있고 저희는 프론트가 없는 쪽 건물에 묵었는데 방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90년대 스타일 콘도에 화장실만 리모델링 했더군요. 쿰쿰한 냄새도 나구요. 학회철에 수학여행 철이라 다른 방이 없기도 하고 싸서 예약했는데(1박에 6.5만원) 딱 가격 정도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물이 온천수인지 미끈미끈 하더군요. 방에 욕조가 있었다면 전신을 담그고 있었을텐데 방 욕실에는 샤워실 밖에 없습니다. 켄싱턴이 다 그렇듯 가성비 조식과 키즈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렴한 숙소고 딱 그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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