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숙박했습니다 13층에 숙박해서 뷰가 좋았습니다. 부대시설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다만 저녁때부터 부모님 룸의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와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침에 말씀을 하셔서 컨시어지에 3회 컴플레인을 했으나 체크아웃 날짜라 그런지 아무 조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체크아웃 할 때도 아무 언급이 없었습니다. 부모님께 좋은 추억을 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속상하고 아쉬웠습니다.
객실 정결 및 시설은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4성급이라 침대의 안락감은 떨어짐. 4인 가족이 함께 가기위해 예약을 하였고 프리미어 패밀리 트윈으로 2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예약을하여 지냈지만 패밀리룸으로는 많이 부족하여 호텔측의 개선이 필요함 식사는 부페식인지 알고 추가했으나 주말을 제외하고는 선택식으로 나오는데 예약시 알았다면 포함하지 않았을것. 그돈 내고 그걸 먹는건 정말 비추. 사기당한 느깜. -> 예약시 조식에 상태를 정확히 표기할 필요가 있음. 휘트니스 상태는 좋으나 수영장도 그렇고 타월을 제공하지 않는건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조치라 판단됨 수영장도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고 평밤함. 서비스는 호텔 규정상 타월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기에 좋다고 평가할 수 없음. 직원들의 표정은 좀 무표정??? [뷰 포인트] 호텔을 선정할때 상당히 중요한 항목인 뷰 포인트가 없음. -> 야간에 창문을 통해보는 뷰는 뷰가 아님(다 비침) 호텔내 편의점 및 바가 있고 19층 식당에서 주변의 뷰를 볼 수 있는데 창문에 다 비쳐서 촬영이 안되고 그 외 호텔 주변의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 없음. -> 차라리 방에서 문열고 보는게 더 나음 20층 보드룸이 있는데 이쪽은 회의실이고 마찬가지 야외 테라스 같은 곳이 없어 주변감상 불능.
토요일 저녁 늦게 예약을 하고 체크인했는데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서 전망이 좋은 방에 배정받아서 하루 묵었습니다. 시티뷰가 좋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었지만 깨끗하지 않다는 리뷰를 봐서 가진 않았습니다..
송도에 수영장있는 호텔 찾다가 가성비 따지고 골라서 간 호텔인데, 호텔 룸컨디션도 좋고 다 좋았는데, 수영장에 어린이 친구들이 참 많아요 ^^... 가족단위로 가고 싶으시면 딱이고, 친구들끼리 갈거면 비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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