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호텔객실도 좋치만 쿠폰도 많이 줘서 중식, 한식, 이테리식, 그리고 흑돼지, 최근 개장한 연돈이라는 흑돼지 돈까스집까지 ! 무엇보다도 투숙객이 아닌 외부인도 와서 먹는다는 조식이 가성비 짱이다. 일찍 줄서지 않으면 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
진짜 깨끗하고, 시설 잘되어있고, 쿠폰도 많이 줍니다. 지인들에게서 뷰가 별로라는 말에 별 기대 안했는데, 11월 말일의 뷰는 주황주황한 예쁜 감귤밭이더라고요. 가격도 안비싸고 정말 짱짱입니다ㅠㅠ. 물론 호텔 안에도 좋은 식당들이 많이 있지만, 유명한 제주흑돼지, 우럭찜 체인점이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렌트하셔서 음주가 걱정인분들에게 짱짱입니다!!!
전국이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떠들썩 하던 날 태풍이 제주에 오기 전 무사히 도착은 했는데 아무 곳도 못가고 퍼붓는 비를 보며 빽다방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래도 제주라서 그런지 우울하지만은 않더라구요. 작지만 피트니스도 있고 한건물에 본가와 중식요리점도 있고 길건너에 다다익고 있어서 제주 흑돼지도 먹고 비어유에서 치킨,나쵸,생맥주도 알차게 이용했어요. 조식도 잘먹긴했는데 투숙객 아미어도 식사하러 오신분들도 있고..사람 정말 정말 많으니 조용한걸 좋아하신다면 8시 전에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관광 간거니까 특별한 호텔 부대시설은 필요치 않아서 딱 좋았어요. 저렴한 식사를 제공하는 조식당, 중식당,고기집,호프집, 커피숍겸 베이커리, 편의점,빨래방까지 아주 만족스러웠고 침구랑 객실 청소 상태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투숙객에게 서비스로 주는 커피쿠폰.호프집 쿠폰.식사할인권등등 너무 잘 썼어요.
조식은 꼭 신청하세요! 현장에서도 99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만 미리 예약하시면 더 저렴합니다! 중문관광단지 중심은 아니어서 이동하는데 차를 꼭 타야 합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로비에 더본 브랜드의 식당들이 컴플렉스처럼 들어와 있습니다. 물론 육지에도 있는 브랜드들이지만 여기는 another level급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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