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ie 체크인 시 자녀 동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욕심을 챙기고자 아이스크림 쿠폰을 요청드렸습니다. 당황하셨을법 한데 유연하면서도 센스 있는 유쾌한 응대로 아이스크림 쿠폰과 놀이공원 쿠폰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제주 메리어트 리조트에 대한 첫 인상이 정말 좋았습니다. 체크아웃 때 스몰토크 중 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전체 직원을 관리하시는 매니저님이 되신다면 여러 직원들을 긍정의 방향으로 이끄실 분으로 사료됩니다 pji (카트에 짐 가져다주신 남성분, 제가 시력이 안 좋아 성함이 정확지 않습니다) 투숙 중 방을 바꾸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옷을 다 챙기지 못하고 새 방의 키를 받았고 이전 방의 키 적용이 안되어 옷이 남아있는 방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혹여 옷이 분실될까 싶었지만 정말 꼼꼼하게 모두 다 잘 챙겨주셨습니다. 카트에 짐을 가져다 주시며 인사하시는데, 밝고 활기찬 미소에 에너지가 정말 좋으신 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일을 진심으로 즐기며 즐겁게 하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juny 이런저런 문의가 많아 프런트데크에서 여러 번 뵈었습니다. 뵐 때마다 밝게 응대 해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손님이 원하는 요구사항에 대한 판단이 빠르고 어떻게든 신속하게 처리하시려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 손님의 불편사항을 경청하시며 손님의 입장에서 서 생각하시려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tina 네일이 유난히 아름답고 상당히 프렌들리 하셨던 걸로 기억에 남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 지치기 마련이실 텐데 힘든 내색 없이 긍정의 기운으로 응대해 주셔서, 그날 저도 모르게 기분이 업 되었었습니다. 스몰토크 때는 상당히 편안한스타일 이셨는데, 일 처리하실 땐 프로답게 꼼꼼하게 더블체크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kelvin 투숙 중간에 1683호로 룸 체인지가 있었습니다. 그때 1683호 키를 주셨던 분인데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제가 같은 질문을 수차례 반복해서 확인했는데, 걱정하지 마시라며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어찌 보면 같은 말을 반복함에 있어 귀찮을 법도 한데, 제가 또 확인하는 긴 얘기를 다 들어주시고 당연히 그런 걱정 하실 수 있다며 진심으로 마음 써주셨던 거 감사드립니다. Arlene 성함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조식당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직원입니다. 제가 투숙 당시 기업체 단체 투숙으로 조식당 직원분들 모두 정신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직원분들은 실수하지 않으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는데, 이 분은 빈 접시를 치워주실 때 식사는 어떠시냐며 여유 있는 응대에 놀랐습니다. 손님 앞에서의 여유 있는 표정, 행동과 달리 어떠한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눈빛이나 행동이 빠릿빠릿해서 정말 일 잘 하시는 분이구나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어느 포지션에서든 맡은 일 정말 잘하실듯 합니다 홍성균 님 저희 부부와 마주칠 때마다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이인 듯, 정말 반갑게 하지만 정중하게 인사해 주셔서 기억에 남는 분입니다. 인사와 함께 다른 필요한 건 없는지 부족한 건 없는지 뭐라도 챙겨주시려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 우연히 다른 고객 응대하시는 모습도 봤는데 고객의 클레임을 그저 듣고만 있는 게 아닌 진심으로 안타까워하시며 속상해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5월 17일 15시 이후로 기억됩니다. 로비에서 밝은 상의를 입으신 남자 직원분께 수영장 위치를 여쭤봤습니다. 그 남자분께서 정말 기쁘게 밝은 표정으로 두 곳의 수영장 위치를 친절히 알려주셔서, 헤매지 않고 수영장 구경을 했습니다. 성함을 기억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5월 23일 13:30분 경 체크아웃하고 차에 짐을 실을때, 정중하게 인사해 주신 남자분. 이 분 덕분에 마지막까지 제주 메리어트 리조트가 긍정의 이미지로 남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건물 밖에서 고객의 차에 짐을 싣고 꺼내고 힘들 법도 한데, 타성에 젖어 일하시는 모습이 아닌 마지막까지 정중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한 날 지하주차장 위치를 알려주시던 입구의 직원부터 룸 메이크업해 주시던 외국인 직원까지 제가 입으로만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게 부끄러울 정도로 친절하셔서 제주 여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모두의 성함을 다 외우진 못했지만 제가 투숙하며 만난 모든 분들의 선함과 친절은 잊지 못할 겁니다. 투숙 중 불만사항이 많아 안 좋은 얼굴로 클레임을 늘어놔도 제주 메리어트 리조트 모든 직원분들께서 친절히 들어주시고, 본인 일처럼 속상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화났던 마음이 해소되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김기태 지배인님의 역할이 컸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김기태 지배인님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손님의 불편한 이야기도 낮은 자세로 경청하시고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하시려는 모습에서 나라도 이런 상사와 일하고 배운다면 진심을 다해 고객을 대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기태 지배인님의 친절하지만 비굴하지 않고 자부심 있지만 오만하지 않은 응대에서 그동안 제주 메리어트 리조트 직원분들에게서 왜 따뜻한 긍정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는지 이유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김기태 지배인님은 제가 말하는 모든 불만사항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다 들어주시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과 추후 개선 방안까지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지배인님 뵙기 전까지는 다른 호텔로 옮겨야겠다는 옹졸한 마음이 있었지만 뵙고 난 후 제주 메리어트 리조트에 믿음과 확신이 생겨 투숙을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 덕분에 의미 있는 여행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호텔, 리조트에서의 경험은 여행 전반적인 인상을 결정할 뿐 아니라, 크게 나아가 그 나라의 이미지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여행만 다니던 저에게 국내 여행도 충분히 뜻깊고 즐겁다는 생각을 만들어주신 제주 메리어트 리조트와 모든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여름의 끝자락에 다시 뵙겠습니다. …
5성급 기대했는데, 편의 시설등은 큰 리조트 및 쇼핑몰에 힘써 제주지역에서 심심하지 않고 쾌적하게 즐기다 갑니다. 허나, 룸청소 부탁했으나 전화 3번해도 안치워줌 .10시 부탁이 오후 5시 청소. 호텔 체크인 1시간 기다리나 직원 상황설명 없고,(물론 직원수 모자르겠죠) 외부에서 뷔페 예약하려하나 신화월드 홈페이지에 있는 문의처 직원은 예약방법 자세히 모르는듯. 5시 전에 프론트 가서 예약하라더니. 프론트직원은 네이버로 예약하라 하고. 결국 5시 투숙객 할인 놓쳐서 하루 저녁계획한거 놓침. 안내를 잘 줬으면 외부에서 미리 했을텐데 아쉬움. 전체적으로 직원 숫자 모자른가?
바쁜 성수기임에도 친절한 컨시어지 직원분들의 태도가 인상 깊었습니다. 코로나 발생 후 처음으로 딸과 함께한 가족 여행이어서 사소한 걱정들이 많았는데 컨시어지 직원분들, 특히 저와 영문 이름이 같았던 Jay님의 새심한 배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티타늄 티어로 방문. 가족 여행이라 투 베드룸으로 예약을 해서 스위트 룸을 받지 못했으나 사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었고, 방문해서 이렇게 까지 메리어트 체인중에 엘리트 멤버로 환대를 받는다는 느낌이 없었음. 아이가 둘이라 좀더 넓은방이 좋을것 같아서 가능하다면 스위트룸 요청도 드렸는데 다른곳들은 사무적인 대답이 돌아오는것과는 달리 친절하게 가능하면 바로 연락 드리겠다는 응대. 그리고 티어 혜택에 대한 설명 전체와 그 이상의 서비스를 경험했음 컨시어지 응대하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리조트내에서 불친절한 분이 한분도 없었음 체크인 도와 주신 Tina님. 그리고 컨시어지 및 커스터머 서비스 전화 응대 직원분들 모두 최고!!
사실 제주에서 차량 이동없이 즐기긴 쉽지않은데 호텔과 수영장, 인근 식당, 라바월드까지 2,4,6세 아이들과 호텔에서만 2박3일을 알차게 보냈어요. 특히 호텔 수영장이 소독약 냄새도 없이 깨끗하고 좋았어요!!
이 시설의 오너이거나 운영자입니까? 리뷰에 대한 답변 등록, 프로필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누리려면 리스팅을 신청하십시오.
내 리스팅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