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8일체크인을 4시 30분에 체크인하여 숙소에.들어왔습니다. 하지만 5시경 호텔직원분이 수건을 확인한다고 하여 노크만하고 불쑥들어왔다 나갔습니다. 프론트에 전화해서 상황살명을 하였으나 죄송하다는 말만하고 추후 조취 내용이나 사정설명 없이 마무리 하였네요. 만약 샤워중이었거나 옷을 갈아입는 중이였으면 많이 불편한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방에서 냄새가 나는 것 말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1. 씻으려고 화장실 가니 남이 꼈던 갈색 렌즈 두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음. 2. 샤워실 배수가 미친듯이 안 되어서 물이 밖으로 새어 나옴. 위 두 건을 입실 한 날과 다음날 외출 하면서 말 해서 총 두 번을 프론에 말 했지만 고쳐지도 치워지지도 않음. 물이 밖으로 새어 나온것 때매 넘어질 뻔 함. 3. 놓고 온 충전기 없다고만 주장. 놓고온 내가 잘못 이지만 처음에 전화 했을 때 받았던 남직원은 내 말을 다 짤라먹고 보관중인 충전기 없어요 시종일관 주장. 다음날 다시 전화 하니 여 직원이 지금 서버가 멈췄으니 내일 다시 전화 해 달라고 요구. 아니 서버가 멈추면 체크인은 어떻게들 받으시나요. 그리고 그쪽 서버가 멈춘건데 왜 콜백이 아니라 내가 다시 전화 해야하나요. 다음날 다시 전화 하니 없다고만 하네요 분명 놓고 왔는데. 제가 투숙 중 아무리 1,2번으로 짜증이 났어도 성수기니 바쁘니 확인이 잘 안 됐겠구나 라고 참고 넘어갔지만 전화 통화했던 남자 직원과 여자 직원의 고객 말 짤라먹고 응대하는 태도에 불만이라 후기 남김.
성산일출봉 근처 호텔로 도보거리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그 외는 근처에 별건 없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 호텔에 조식뷔페까지 갖춰져있고 가짓수도 꽤 많으며 맛도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룸은 작은 비즈니스호텔 정도이고 서비스도 적당한 편입니다 다만 베드는 좀 아쉬운 편입니다.
이번 제주여행 중 머물게 된 첫 숙소였는데 다른것보다 샤워부스 마감을 제대로 못한게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물막이만 붙혀도 문제가 안될꺼를 빈틈을 만들어놔서 욕실에 물이 흥건하게 고였었습니다 나중에 미끄럼 사고 일어나면 어쩌려고 아직까지 이대로 냅둔지 모르겠네요 발매트도 없어서 원래 없는가보다하고 그냥 자려고 했더니 옷장안에 있는 종이에 발매트 가격이 5천원 적혀있길래 나중에 뒤집어 쓰는거 아닌가 하고 프론트가서 남자직원분께 달라고했네요 조식은 먹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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