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있는 테디 인형들때문에 껌뻑 죽읍니다. 다른 모든 것들이 부족하다해도 모두 커버될 정도입니다. 나도 저 나이엔 저랬던가싶어 동심으로 돌아가몹니다. 아이가 원낙 좋아하니까... 가격대비 룸 컨디션도 괜찮고 식사도 만족스런 수준입니다. 어줍잖은 부페보다 낫읍니다. 부대시설이 최대 단점이네요.....
테디베어를 테마로 만들어 여자분들아 좋아할 법한 코스이나, 실제 골프장은 매우 멋지고 재미있음. 숙박은 경험하지 않아 몰라도 시원시원한 페어웨이 맘에 듬.
제주도 서북 서남 쪽을 여행하려고 한다면 괜찮은 위치입니다. 곽지해수욕장, 금능 협재 해수욕장, 산방산 송악산 중문도 20분 정도 거리이구여. 식사 가성비 괜찮고 골프장 투어가 오후 6:30, 8:30에 있습니다. (대인 15000, 소인 7000), 수영장이 있긴 한데 야외이고 그늘이 없지요. 아주 어린애가 아니면 주변 좋은 해수욕장들을 추천합니다.
계획에 없던 휴가를 받고 부랴부랴 여행 일정을 잡고 출발한 나홀로 제주 여행 !! 처음 혼자 제주도를 온거라 길도 생소하고 제주시에서 중문해수욕장 으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이동중 갓길에 대문짝 하게 한국 10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이라는 문구가 보이더군요 들어가니 호텔 도 있고 클럽 하우스도 있고 골프장을 처음 가본거라 입구에서 조금 헤맷네요.. 다행히 호텔 근무자 분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레스토랑 도착 ! 들어와보니 와 .. 이런곳이 있나 할정도로 놀랐습니다 피아노 치는 곰돌이와 식사를 하면서 볼수 있었던 선방산?? 산방산?? 거기에 혼자 밥좀먹으러왔다고 하니 제가 눈치보일까봐 여직원 분이 배려를 해주셨는지 룸 으로 안내 해주셔서 다행히 눈치안보고 편하게 밥을 먹었네요 메뉴는 진짜 고민 할 정도로 엄청 많았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고 제가 선택한건 돈까스 !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기름냄새도 없고 새기름 으로 튀긴것처럼 색감도 그렇고 고기도 두툼하고 바삭하게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간단한 샐러드 까지 ! 시원한 생맥주의 유혹을 운전을 해야 해서 겨우겨우 참았네요.. 휴.. 다음에 가족들 이나 여자친구 , 친구들 이랑 같이 제주도 여행 올때 꼭 데리고 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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