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을 숙박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탭들의 서비스의 퀄리티는 좋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외부 정원과 로비 등 외관은 만족스럽습니다. 문제는 마지막날 밤에 발생하였는데 옆방에서 부부싸움이 났는데 그 소리가 너무 잘 들리더군요. 고성이 오간거라 그러려니 했지만 싸움이 진정된 이후에도 대화하는 소리, 아이가 부모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등 건물 자체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소음에 매우 취약합니다. 옆방에서 사람이 나가고 들어나올때 방문을 닫는 소리가 벽을 통해 전해져서 소리가 크게 납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연락할까 했지만 대화소리와 아이가 엄마 부르는 소리로 항의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가만 있다보니 새벽 1시쯤 되서 잠잠해 지더군요. 1박에 50만원 이상 지불하였는데 서비스 퀄리티가 좋다 하더라도 소음문제로 인해 다시 방문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역시..라는 말로 모든 걸 대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모든 서비스에 만족했습니다. GAO 프로그램으로 승마체험 했는데 단순히 트렉을 도는게 아니였고 처음해본 승마였는데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깉습니다.
롯데2박신라2박그랜드조선2박 여행중인데, 역시 신라가 최고네요. 어제 수영장 책임자?분이라는 한테 무례한 부탁을 드렸는데,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오늘 수영장에서 또 뵙는데 김성호 직원님! 정확한 직함은 모르지만,오늘 신라 에서의 마지막밤! 덕분에 카바나에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히려 제가 죄송한데, 계속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주도로 이사와서 코로나 이전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거의 2년 정도 가족들과 주로 점심에 식사하러 한식당과 일식당을 방문 했었습니다. 아이들이 입맛이 정말 까다로운데 천지와 히노데 음식은 잘 먹어서 자주 이용 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점심 운영을 안하면서 거의 못가게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때는 갈때마다 아이들도 알아봐 주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고 친근하게 해주시는 직원분들이 많았는데요, 오늘 거의 일년만에 방문하면서 그때 계시던 직원분들이 없을것도 같고, 또 계시다고 해도 못알아 보겠지 하며 방문을 했는데 저희를 알아봐 주시고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덕분에 너무 편하게 맛있는 음식 잘 먹고 왔습니다. 별 것 아닌것 같지만 기억해 주시고 아이들도 잘 챙겨주셔서 큰 감동 받았습니다. 이런 작은 관심과 배려 때문에 자주 이용 했던 것도 사실 이지만 이렇게 오랬동안 잊지 않으셔서 더 감사 했습니다. 제가 그 분 성함을 모르고 있는게 아쉽네요..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고 점심도 정상 운영 하게 되면 그 전처럼 자주 방문 할게요 :) 모두 힘든 시기에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코로나 이전 처럼 평범한 일상이 다시와서 아이들과 투숙도 하면서 재밌게 놀던 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모두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도착하자마자 호텔 직원이 일대일 짐케어 해주시고 객실까지 안내해주었어요 벨직원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다 친절해서 기분좋게 투숙하고 갑니다. 친구랑 함께 뚜벅이 여행이어서 이동이 쉽진 않았지만 호텔 시설이며 서비스 모두 훌륭합니다. 다음 제주여행에도 신라호텔에 또 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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