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2박신라2박그랜드조선2박 여행중인데, 역시 신라가 최고네요. 어제 수영장 책임자?분이라는 한테 무례한 부탁을 드렸는데,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오늘 수영장에서 또 뵙는데 김성호 직원님! 정확한 직함은 모르지만,오늘 신라 에서의 마지막밤! 덕분에 카바나에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히려 제가 죄송한데, 계속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주도로 이사와서 코로나 이전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거의 2년 정도 가족들과 주로 점심에 식사하러 한식당과 일식당을 방문 했었습니다. 아이들이 입맛이 정말 까다로운데 천지와 히노데 음식은 잘 먹어서 자주 이용 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점심 운영을 안하면서 거의 못가게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때는 갈때마다 아이들도 알아봐 주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고 친근하게 해주시는 직원분들이 많았는데요, 오늘 거의 일년만에 방문하면서 그때 계시던 직원분들이 없을것도 같고, 또 계시다고 해도 못알아 보겠지 하며 방문을 했는데 저희를 알아봐 주시고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덕분에 너무 편하게 맛있는 음식 잘 먹고 왔습니다. 별 것 아닌것 같지만 기억해 주시고 아이들도 잘 챙겨주셔서 큰 감동 받았습니다. 이런 작은 관심과 배려 때문에 자주 이용 했던 것도 사실 이지만 이렇게 오랬동안 잊지 않으셔서 더 감사 했습니다. 제가 그 분 성함을 모르고 있는게 아쉽네요..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고 점심도 정상 운영 하게 되면 그 전처럼 자주 방문 할게요 :) 모두 힘든 시기에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코로나 이전 처럼 평범한 일상이 다시와서 아이들과 투숙도 하면서 재밌게 놀던 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모두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도착하자마자 호텔 직원이 일대일 짐케어 해주시고 객실까지 안내해주었어요 벨직원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다 친절해서 기분좋게 투숙하고 갑니다. 친구랑 함께 뚜벅이 여행이어서 이동이 쉽진 않았지만 호텔 시설이며 서비스 모두 훌륭합니다. 다음 제주여행에도 신라호텔에 또 오고싶네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어느 신설호텔보다도 더 깔끔하고 유지보수가 매우 잘 되어있는 호텔이었어요. 프리미어 더블룸으로 배정받았는데 객실 들어서자마자 넓은 공간과 너무나 깔끔한 카펫이 인상적이었어요. 카펫이나 페브릭 소파 모두 매우 청결하게 관리가 되어있었고 침구역시 편안해서 숙면할수 있었습니다. 욕조도 깊고 커서 반신욕하기에 편안했어요. 호텔 로비 역시 그린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편안한 분위기였네요.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 신라호텔 안에 있는 산책로를 걷는 일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중문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변에 맛집과 관광지가 많아 이동하기도 편합니다. 전기차 충전도 가능해서 제주도 오시면 전기차 렌트해도 좋습니다. 룸컨디션은 깔끔하구 어메니티니는 몰튼브라운이었습니다. 향이 좋더라구요 수영장도 실내 실외 다 이용하기 편리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물놀이하다가 풀사이드바에서 차돌짬뽕먹고 저녁에는 자쿠지에서 따뜻하게 담그고 있으면 힐링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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