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혼 때 신랑이랑 둘이 로얄 스탠다드, 그리고 올 여름에 아기 포함 우리 식구랑 사촌동생이랑 스위트에 묵었어요. 처음 신랑이랑 둘이 갔을 땐 제주도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가서 가격 저렴했고, 신축 건물 느낌에 가격에 비해 방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잘 있다 왔어요. 올 여름 스위트는 네이버 예약으로 다녀 왔구요. 역시 가격 대비(성수기 아니라 9월 초에 감) 만족이구요. 스위트는 조식 먹는 식당이랑 같은 건물이었는데 약간 올드한 느낌은 있었지만 방 깨끗하고 침구 깨끗하고 전망이 앞에 건물들 많아서 탁 트인 전망은 아니어도 바로 앞에 바다라 아침 저녁으로 바닷길 산책하기 대박 좋아요. 저는 제주도 갈 때마다 남부 숙박은 티아일랜드 항상 후보에 올려요. 조식도 간단하지만 부족하지는 않을 만큼 나오고요. 커플로 가도 가족으로 가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낭만의섬 제주에 이렇고 이쁜 숙소에서 행복한 시간..너무 좋았습니다. 깨끗한 시설과 맛있는 조식. 특히 아침 일출을 방에서 볼수 있어서 더더욱 짱! 담번에 또 올께요.
2013,17년 두번 다 여기 이용했어요~ 주차장이 좀 협소한걸 빼곤 모두 만족했네요~ 여분의 이불도 넉넉하고 아침 조식도 맛있었어요!
2,3층이 자리가없어 바다뷰가 쫌 잘 안보이는 1층을 어쩔수없이 잡았는데 1층은 테라스도 넓고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수있의 엄청 좋더라구요..아침에 식당도 가깝고ㅋㅋ 그리고 조식 먹을때 직원들........너무 너무 너무 너무 친절 또 친절 또 친절하더라구요... 다음번에도 또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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