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주변으로 넓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아침에 일찍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산책하기도 좋고, 룸 컨디션도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그리고 룸서비스나 레스토랑 음식들도 맛있고, 구성과 맛에 비해 가격은 또 착하고, 아주아주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제주도 간다면 또 가고 싶은 숙소에요. 다들 쉬러 오는 느낌이어서 호텔도 조용하고 나중에 부모님과 함께 가도 좋을거 같아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숙소였어요 주위에 아무 것도 없었는데 그게 더 좋았던 듯 합니다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딱이네요 산책로도 좋고 조식도 나쁘지 않았어요 호텔이 조금 오래된 느낌이지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2박 3일동안 잘 쉬다 가네요
집안 행사가 있어서 지난 12월과 1월에 2박3일씩 묶었는데, 인원이 많다보니 호텔 Program 예약이나 식당예약, Room Svc등 챙겨야 할 것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복잡한 예약과 인원별 Care를 정말 만족하게 받았습니다. 특히 다른 호텔에는 없는 웰니스센터의 우권영센터장님께서 (행사 성격상 노인들이 많았는데) 별도로 산책길을 직접 안내해 주시고 개개인의 일정을 관리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스트레스케어 서비스를 받고 건강에 대해 Check 해 주는 점도 좋고. 해움하이드로에서 진행되는 수치료는 전세계 어디서도 볼수 없는 We hotel 만의 특화된 Program이여서 어르신들도 '이런것도 있구나.' 하시면서 돈이 있어도 이렇게 좋은게 있는줄 몰라서 못 쓴다. (이런데 돈을 써야한다.) 하시며 다 좋아라 하셨습니다. 물이 좋아서 그런지 사우나 하고나면 피부가 보들보들... 관광지 tour가 아닌 건강관리를 위해 쉬러 온다고 하면 We hotel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희는 오전에는 Hotel Program을 이용해서 해움이랑 명상, 아쿠아 Program, 노천탕등 이용하고 오후에는 주변관광 나갔다가 저녁에 사우나 하고 쉬는 일정으로 Wehotel 에 있었어요. 조식은 두번 다 We hotel(가성비는 더본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건강한 식사로는 좋습니다.) 중식은 신라호텔 또는 맛집, 석식은 맛집또는 We hotel에서 먹고 쉬는 식으로 했는데 좋았어요. 제주 관광은 이미 많이 다녀서 hotel 에서 쉬고 더클리프에서 석양보고 .. We hotel에서 15분만 가면 영실이랑 조금 더 가면 1100고지라서 한라산 눈꽃도 보고 역시 15분 내려가면 중문해수욕장이라 바다도 보고 숙소에서 건강 program도 받고, 직원들의 특별한 Care받고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은 제주 한라 산자락의 아름다운 숲속에 있다 침실에서 신비로운 백록담이 보인다 그러나, 취침 시간에는 옆방 떠드는 소음이 그대로 들린다 한밤중에는 윗층에서 쿵쿵거리는 격한 소음에 눈을 떴다 새벽에 물을 틀으니 물이 안나온다 환경은 자연친화적인 호텔 설비는 2류 호텔에도 못미친다 어떻게 5성 호텔을 유지하게 되었는지 실로 걱정스럽다
위치와 시설은 괜찮은 편이지만, 반려동물 동반 숙박옵션이 없는게 매우 불편합니다. 예약하려다가도 꺼려지고, 아직도 시스템이 셋팅이 안되어 있다는게,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후진 호텔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건 클래식을 떠나, 다양하고 더 많은 모객을 받기위해서 준비되어야 할 필수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오래 묵고 싶어도 아주 짧게 하루이틀밖에 못있겠네요. 집에 두고 온 반려동물에게 미안하고 걱정되서, 호텔에서 발 편히 뻗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겠어요. 시대에 맞춰가는 시스템을 추가해서 업그레이드 시키면, 더 좋은 호텔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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