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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석연휴에 3박을 함. 성인 3명 숙박인데 익스피디아서 extra bed가 되는 곳이 별로 없었고, 관광거리랑은 조금 떨어져있지만 방이 크고 조식이 맛있단 평이 많아 예약함.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수영장도 갈수록 깊어지는 구조인데 젤 끝은 너무 깊고 얕은쪽을 이용하면 괜찮음. 냉방도 무난하게 잘 되었음. 조식은 맛있었는데 저녁에 따로 시켜먹은 음식은 조금 별로였음...
옆에 붙어있는 더클리프도 놀러갔는데 시설이 더 큰거같으나 완전 한국인들 전용 호텔느낌으로 한국인이 많아 이 호텔에 묵기를 잘했다고 생각함. 특히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부모님을 모시고 휴양으로 오기에 좋다고 생각함. 다만 수영장/조식당 쪽과 체크인 카운터 사이가 언덕길인데 나갈 때마다 언덕이 꽤나 높아 고생함.
호텔 안에서 마사지도 이용했는데, 호텔에 별도 마사지사가 있는건 아니고 외부 매장에서 오토바이 타고 와서 마사지 하고 가는 방식이었음. 그래서 굳이 밖에 나가서 마사지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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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날짜: 2019년 9월
가격
서비스
침대의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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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은 엄청 넓은데, 현대적이기보다는 전통적인 느낌이 강하다. 수영장은 바닥이 훤히 보이는데 타일 사이사이가 깨끗해 보이지 않아 이용하지 않았다. 휴양을 목적으로 무이네에 온 것이라 아쉬웠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은 야외에 있는데, 때문에 참새들이 너무 많이 들락거렸다. 음식들을 엄청나게 쪼아먹고 있었다... 비위 약한 사람은 못먹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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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날짜: 2018년 7월
청결도
서비스
침대의 퀄리티
여행 유형: 연인과 여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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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평온한 리조트 입니다. 수영장 바로 앞에 묵은 덕에, 레스토랑(조식)과 수영장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 내부가 많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수영장에서 먼 위치에 머문다면 오갈 때 좀 빡세긴 할 것 같아요. 직원들도 친절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주칠 일이 별로 없으니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부탁한 일들은 다 해줍니다. 환전이라던지, 짐 맡아주기라던지.. 호치민 가는 버스도 놓칠 뻔 했는데, 빠르게 전화로 확인해주셔서 잘 탈 수 있었어요. (버스 놓칠뻔 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후덜덜..) 베트남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휴양하고 싶은 분들께는 매우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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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날짜: 2017년 2월
가격
장소
서비스
여행 유형: 친구와 여행함
객실 팁:수영장 앞에 묵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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