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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그 점이 마음에 들었음 온천은 남탕과 여탕 체인지 되는 곳임 탕의 종류가 다양한 것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물도 깨끗함 방도 크고 직원들 모두 친절함 가이세키도 좋았지만 조식도 매우 괜찮음 아리마 온센역이나 버스 정류장과는 가까운 편 하지만 료칸가는 길이 오르막길이라 짐이 많을 경우 송영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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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날짜: 2016년 11월여행 유형: 친구와 여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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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3시간에 걸쳐 제공되며 해산물이 주를 이루므로 참고할 것. 아침식사는 무난했다. 그저 일본인의 입맛이 우리와는 다르다는 걸 여러 차례 실감. 온천은 맨날 남자용과 여자용이 바뀌는데, 재밌었다. 노천탕이 진짜 좋다. 가격 대비 효율 짱. 다음에 아리마 마을에 또 간다면, 같은 곳을 이용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아쉬운 점은 밤에 문을 여는 1층 로비의 바에서 음식을 안 판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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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날짜: 2016년 5월여행 유형: 친구와 여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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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1000엔으로 다녀왔구요. 노천탕이긴 하나 아무래도 마을 중간에 있는건지 산을 보거나 좋은 경치를 보면서 즐길 수는 없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도 잘 나오긴 했지만 훌륭한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송영은 가깝지만 반드시해야합니다. 꽤 가파른 언덕이라 걸어가셔도 되지만 운동할 각오 단단히 하셔야됩니다.
그리고 이정도 금액대의 료칸은 일단 사람을 먼저 데려다주고 짐은 나중에 원하는 시간에 다시한번 가져다 주는데 그것도 안된다하고 운전하시는 분도 친절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화가 났던건 카운터에 전화받는 분이었습니다.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되어서 3시간전에 전화를 해서 조금 늦을거 같다고 하고 저녁시간을 조율했습니다. 다행히 일행중에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이있어 통화를 했는데 문제는 전화를 끊고나서 일행분이 '정말 너무 재수없게 전화를 받네..' 라고 하시면서 매우 언짢아 하셨네요. 방에서 식사와 침구 세팅해주시던 분은 너무 친절했는데 그 전화 받는 분과 운전 하시는 분은 분명 친절함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유후인이나 쿠로가와, 후쿠오카 등의 다른 온천들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한 등급 낮은 느낌이었습니다.(비슷한 가격대로 비교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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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날짜: 2015년 9월
가격
청결도
서비스
여행 유형: 가족과 여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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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생일맞이하여 프라이빗탕과 고베고기를 맛볼수 있는 패키지를 선택하여 1박에 45000엔을 주고 다녀온 곳입니다. 오사카에서 버스로 가 관광센터를 가면 숙소에서 데릴러 옵니다. 남/여 온천 시간이 나뉘어있어 좋구요. 프라이빗탕이 좀 작았습니다. 한국어를 할 수 있는 분은 없었고, 친절하고 식사는 저녁은 방. 아침은 식당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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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날짜: 2015년 5월
청결도
서비스
침대의 퀄리티
여행 유형: 가족과 여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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