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tz-Carlton, Kyoto



소개
The Ritz-Carlton, Kyoto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제 2의 집"인 Nakagyo 호텔에서는 여러분의 시간이 집처럼 편안하도록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합니다.
The Ritz-Carlton, Kyoto에서 지내는 동안 방문객들은 Chomyoji Temple(0.3 km), Suya(0.6 km)(와)과 같은 Nakagyo의 최고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The Ritz-Carlton, Kyoto 객실은 평면 TV, 에어컨, 냉장고 구비를 통해서 최고의 편안함 및 편리함을 제공하고, 투숙객들은 무료 무선 인터넷으로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룸서비스, 컨시어지(와)과 같은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영장, 아침식사(은)는 여러분의 시간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The Ritz-Carlton, Kyoto에 차로 오시는 분들은 주차가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Nakagyo에 지내는 동안 Chao Chao Sanjo Kiyamachi, Kaiten Sushi CHOJIRO Shijyokiyamachi 또는 로안 키쿠노이에서 현지 최애 새우 요리 메뉴를 직접 경험해 보십시오.
무언가 할 것을 찾고 있다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고 도보로 갈 수 있는 니조 성(1.9 km), 폰토쵸(1.0 km) 또는 Kiyamachi Street(0.6 km)(을)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The Ritz-Carlton, Kyoto(은)는 Nakagyo의 최고만을 엄선, 선별하여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시간이 한결 여유롭고 즐거울 것입니다.
위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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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터
- 한국어
교토를 가려고 많은 후기들을 찾아보았고 리츠칼튼의 후기가 너무 좋아서 방문했습니다.
시설은 듣던대로 훌륭하였고 위치도 번화가에 있어 식당들과 카페들을 찾기 쉬웠습니다.
방에 있던 테라스에서 강을 보며 하는 차 한잔은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룸과 시설, 위치 너무나도 좋았지만 저는 교토 리츠칼튼의 명성에 비해 직원들의 서비스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체크인을 할 때 담당 직원분은 약간 과하지만 듣던대로 친절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참여했던 키즈 프로그램에서도 선생님 두 분이 너무 좋으셨습니다. 두 분 중 한 분은 한국분이셨는데 아이에게 꿈도 물어봐주시고 장래에 대해 조언도 해주셨다고 아이가 행복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직원들은 정말 지불한 금액이 너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피에르에르메 직원들도 전혀 웃질 않았고 물어보는 질문에도 불친절했지만 프론트 데스크 슈퍼바이져는 정말 불쾌할 정도로 실망스런 태도였습니다. 아이가 키즈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동안 아이 생일선물을 사러 외출하고 돌아와 프론트 데스크 여자 직원분께 혹시 아이 수업이 끝났는지 물었는데 전혀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하셔서 여러번 천천히 웃으며 말씀드렸는데도 "What? What" 하는 대답에 정말 놀랐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가끔 나가서 영어를 쓰지만 호텔에서 그런 직원은 처음이었습니다. 일반 상점도 아니고 호텔에서 정말 당황했습니다. 옆에 다른 일본인 직원분이 알아들으시고 당황해하시며 그 분에게 어렵게 말을 전달하셔서 그 분이 상급자임을 알았습니다. 역시나 명함을 받아보니 프론트 데스크 슈퍼바이져였습니다. 이번 오사카 여행에 메리어트, 교토 웨스틴, 리츠칼튼 교토 세 곳에서 머물렀지만 정말 최악의 기억이었습니다. 일본은 가끔 방문하는 나라이고 정말 친절한 국민성에 감탄을 하면서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는데 아닌 분도 있다는걸 최고의 호텔에서 느꼈습니다. 체크아웃은 호텔 총지배인 분이 해주셔서 살짝 기대했는데 너무 편한 친구처럼 대하시고 청구도 다르게 하셔서 많이 실망했네요....친구같은 편안함도 좋지만 저는 약간의 정중함을 기대해서 그랬나 봅니다. 호텔에 대해 평가한다면 시설은 럭셔리하고 좋은 훌륭한 호텔, 고즈넉한 뷰와 번화한 위치, 사우나라고 할 수 없는 사우나시설, 깨끗하고 고급스런 수영장, 조식당의 분위기 역시고급스럽고 좋았지만 기대보다 실망스런 베이커리, 가격을 생각하고 방문한다면 재방문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들을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보물찾기, 풍선불기, 리츠키즈 나이트 다 참여했고 만족도도 무척 높았습니다. (아이와 잘놀아준 Amy, Lim J.H 너무 고마워요)
이번 교토 여행이 너무 만족스러워 교토 벚꽃여행을 계획중인데 리츠칼튼 교토에 꼭 재방문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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