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호텔 오사카 Imperial Hotel Osaka
소개
임페리얼 호텔 오사카(은)는 패밀리 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시간을 더욱 잊지 못하게 해줄 다양한 부대시설로 Kita(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임페리얼 호텔 오사카 객실은 평면 TV, 미니바, 냉장고 구비를 통해서 최고의 편안함 및 편리함을 제공하고, 투숙객들은 무료 무선 인터넷으로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컨시어지, 룸서비스(와)과 같은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영장, 아침식사(은)는 여러분의 시간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임페리얼 호텔 오사카에 차로 오시는 분들은 주차가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Tentoku-ji Temple(0.6 km), Shozen-in Temple(0.7 km)(와)과 같은 명소들로 인해 임페리얼 호텔 오사카(은)는 Kita 방문시 지내기 좋은 곳입니다.
Kita 방문 시 Moritaya Lucua 1100, Shabusai, Hankyu Sambangai 또는 Sukiyaki Shabushabu Ichi(와)과 같은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스키야키 & 샤부샤부(을)를 맛 볼 것을 추천합니다.
Kita(은)는 나카노시마, Nakanoshima Shiki no Oka, Kakumanji park(을)를 포함한 멋진 공원들로 알려져 있고, 임페리얼 호텔 오사카(으)로부터도 멀지 않습니다.
Kita에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위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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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터
- 한국어
전망좋은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호텔 직원들이 모두다 인사도 잘해주고 친절해서 좋았고 조식도 1층 또는 2층을 이용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렌트카 주차비를 1박당 1000엔 받는데 시내 중심에 있던 호텔들은 1박당 3,000엔 이상을
낸 기억이 있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룸 청소도 내부 버튼을 이용해서 청소요청 가,부를 표시할 수 있어 좋았고 신문도 매일 아침
입구에 꽂아주어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호텔 뒷편 강변길을 산책하였는데 꽃이 필때 산책하면 경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원래는 요도야바시에 있는 밤에 자는 것 말고는 특별히 장점이 없는 저렴한 호텔에서 묵었는데 처음부터 피로가 누적된 채로 와서 그랬는지 며칠만에 피로로 인해 거의 앓아 눕는 사태가 발생하여 몸 생각하여 고급호텔인 임페리얼 호텔로 옮겨왔습니다.
(원래 묵었던 호텔도 침대가 훌륭했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나 저렴했는데 몸이 아파 버리니 저렴하기 때문에 받을 수 없는 서비스 쪽이 불편해져서 안나가고 호텔에 있으면서도 맘 편히 몸을 회복할 수 있는 고급호텔로 옮겼습니다.)
임페리얼 호텔은 명성에 걸맞게 호텔리어의 수준도 아주 높고 룸 컨디션도 정말 좋고 방도 넓었습니다. 지내는 내내 룸서비스로 여러번 식사를 해결하고 몸 컨디션이 좀 좋아지면 관광을 조금씩 다니는 식으로 지냈는데, 룸서비스 퀄리티도 좋았고 지내면서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또 방에 무료 WIFI 및 인터넷 전화가 되는 스마트폰을 비치해 두셔서 그 폰을 사용하면 한국에 전화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사카 근방에서는 과거에 하루카스에 있는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과 교토의 하얏트 리젠시에서 묵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두 호텔도 매우 훌륭한 호텔입니다만 임페리얼 호텔도 전혀 빠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가 몸이 골골하여 호텔 서비스를 더 다양하게 이용할 생각은 못했던 것이 아쉽네요.
호텔 뒤쪽의 강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는데 아침에 이용하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체크인해 주셔서 편했고 제가 요청했던 고층, 금연실 등 원하는 요구를 다 맞춰서 방을 배정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 위치가 우메다역이나 난바역에서 거리가 좀 있다는 것인데, 이 단점을 매우 자주 우메다역과 호텔 사이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로 극복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셔틀버스를 타러 갈 때마다 거의 기다리는 시간없이 바로 버스에 탔던 것 같아서 거리가 멀다는 불편함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오사카라는 곳이 사람이 몰리는 곳은 엄청나게 몰려서 그냥 거리를 오가는 것만으로도 지칠 수가 있는 지역이라서 우메다역이나 난바역에 있는 호텔에 숙박하면서 관광하다가 힘들면 바로 룸에 돌아와서 쉬었다가 다시 나오는 식으로 관광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는데 이런 방식을 원하시면 그냥 우메다역이나 난바역 쪽 호텔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대신 그 지역의 4~5성급을 선택하시려면 그만한 비용의 증가가 있습니다.)
편하게 쉬면서 다녔음에도 불구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많은 것을 하지 못했던 2번째 오사카 여행이었지만 그나마 임페리얼 호텔에 있었기 때문에 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이번 여행에는 먹다가 죽는다는 오사카에서 호텔비를 아껴서 미슐랭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목표였는데 컨디션 난조로 몇 군데 밖에 못가서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몸상태가 안좋았는데 욕심 부려서 다시 2주 후에 방콕에 갔다가 거기서도 앓아 눕는 사태를 맞아서... 여행이 아무리 좋아서 건강해야 여행도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lake view/city view가 한눈에 들어와 너무 좋았았어요. 제공되는 캡슐커피는 룸 클린시 리필됩니다. 맛있어서 많이먹었네요;
화장실에서 음악나오는것도 재밌는 경험이었고 잠자리도 편했습니다.
위치는 아쉬웠지만 중심가에서 멀지 않아 택시나 지하철을 이용하기에 나쁘지 않았고 셔틀이 잘되어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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