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벰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제 2의 집"인 강릉 펜션에서는 여러분의 시간이 집처럼 편안하도록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합니다.
근처에 있는 주문진항(3.0 km), 소돌아들바위공원(4.4 km) 덕분에 노벰버(은)는 강릉 방문 시 지내기 좋은 곳입니다.
객실은 평면 TV, 냉장고, 미니바(을)를 제공하고 여러분들이 이 곳에서 지내는 동안 무료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원하는 정보를 마음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노벰버(은)는 24시 프론트 데스크, 룸서비스, 컨시어지(을)를 제공합니다. 거기에 덤으로 노벰버 투숙객으로서 호텔에 있는 무료 조식(을)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로 오시는 분들은 무료 주차 또한 가능합니다.
방문 동안 노벰버에서 가까운 장안횟집(와)과 같은 인기 강릉 아시아 요리(을)를 반드시 가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노벰버에서 지내면 과학 박물관들인 강릉 attractions like 참소리축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와)과 같은 관광명소를 만나보기 쉽습니다.
노벰버(은)는 강릉의 최고만을 엄선, 선별하여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시간이 한결 여유롭고 즐거울 것입니다.
지난8월과 9월에 선택한 곳입니다. 8월에는 한참동안 검색한 후에 선택했지만, 두번째는 망설임없이 선택했습니다. 아늑하고 예쁘고, 편안합니다. 도시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 곳은 다른 매력으로 인도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다듬어진 흔적이 보이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침대, 욕실을 포함한 모든 시설은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삶에 치여살다보니 바뀌는 계절을 만끽하며 살지 못했다. 그러다 문득 10년전 나와 가족에게 보냈던 노벰버의 1년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행복하고 소중한 그 느낌을 매년 느끼자고 다짐했건만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그래서 모든걸 잠시 접어두고 가족과 함께 강릉행 KTX를 타고 노벰버를 방문하게 되었다.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아날로그 감성 풍부한 느낌과 다른 호텔 숙소 등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고풍스러움과 아늑함. 10년만이지만 다시 10년전으로 돌아간듯한 착각마저 들게했다. 아날로그 가득한 숙소, 너무너무 친절하신 노벰버 식구분들, 한눈에 보이는 동해바다와 파도소리, 별 빛 반짝이는 숲속같은 곳에서의 맛있고 따스한 글램핑까지 뭐하나 빠질 것 없었다. 거기다 맛있는 조식까지... 다시 또 가고픈 노벰버입니다. 강추 드립니다. 이 글은 어느 누구의 협찬이나 도움 없이 백프로 제 돈을 내고 가족과 다녀온 후기입니다. 참고로 요즘 KTX강릉행 4인이 5만원 이벤트 하고 있어서 그거 타고 다녀왔구요. 강릉역에서 차 렌트해서 다녔습니다.
강릉을 출발하기전부터 숙박여부가 결정되지않은터라 (다음날이 월요일이라 출근여부를 확정하느라구요 ㅎㅎ) 그래도 계속 남아있는 우리의 m2방을 보며 시간을 좀 쟀어요 ㅎㅎ 강릉까지와서 아이가 원하던 코스를 다 돌아주느라 숙소예약도 5시에하고 10시가 다되어서 입실했는데 비오는데도 너무 예뻤습니다 웰컴티부터 폴라로이드사진과 편지등등 자세히 모른채 들려서 선물을 잔뜩 받은상태라 너무 행복했어요 침대에 방향제부터 오디오와 어느곳하나 따뜻한곳이 아닌곳은없었어요 다음엔 꼭 일찍가서 글램핑도 해보려합니다 아이 매울까봐 조식도 변경해주셨구요 전날 늦게가서 나오는날 까페서 뵌 스텝분과의 수다도 너무즐거웠어요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엄마 모시고도 가볼께요 많은분들이 다시찾고 매년가는 이유를 저도알겠더라구요 저도 노비앙이되겠습니다 공간이 너무 따뜻해서 사이트의 후기들과 답변들도 즐거운마음으로 읽었어요 ㅎㅎ 또 만나요😀😍
방상태나 서비스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세심함이 느껴졌어요~ 조식히 특히 맛있어요! 오갈때 친절히 인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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