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리프 온 더 비치 Outrigger Reef Waikiki Beach Resort
소개
아웃리거 리프 온 더 비치(은)는 호놀룰루 추천 숙소입니다. 가성비 우수, 편안하고 편리함까지 갖춘 이 곳은 로맨틱 분위기에 여러분같은 여행객들에게 꼭 맞는 부대시설을 제공합니다.
평면 TV(이)가 완벽한 방에서의 시간을 즐기시고, 투숙객에게 무료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는 Outrigger Reef Beach에서 인터넷을 마음껏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은)는 컨시어지, 룸서비스, 쇼핑(을)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Outrigger Honolulu(은)는 바쁜 하루 중 쉬어갈 수 있는 수영장, 아침식사도 제공합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투숙객들은 주차도 가능합니다.
Statue of Duke Kahanamoku(0.5 km), Waikiki Beach Walk(0.5 km)(와)과 같은 호놀룰루의 가장 인기있는 명소와 가까운 Outrigger Reef On The Beach Hotel(은)는 관광객들이 머물기에 좋은 곳입니다.
호놀룰루에 지내는 동안 Duke's Waikiki, The Cheesecake Factory 또는 House Without a Key에서 현지 최애 새우 요리 메뉴를 직접 경험해 보십시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비교적 쉽게 가볼 수 있는 인기 군사 박물관들인 Aloha Pearl Harbor Tours(을)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호놀룰루의 모든 것을 즐기면서 아웃리거 리프 온 더 비치에서의 좋은 시간을 보내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위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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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터
- 한국어
10살 미만의 아이들 2명에게는 어느정도 넓은 객실이 바다 뷰보다 더 실용적이라는 경험에 아웃리거 리프의 패밀리룸으로 정했다.
여행사의 확실한 예약진행과 후속조치까지 있어 체크인은 빠른 속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객실 입성!! 오오오!!! 생각보다 객실 상태도 매우 좋고 시원시원한 공간배치에 거실의 소파도 아이들에게는 변신로봇을 연상시키는 듯한 조작에 (구조적으로 매트리스의 물렁함이야 감수....) 넓직한 세컨드 베드까지!!! 거기에 생각도 못했던 거실 발코니에서는 바다가 옆으로 시원하게 보이는 생각지 못한 기쁨이!!!!
거실 옆에 있는 약식 주방(께끗이 비어 있는 냉장고에 전자레인지, 좁지만 깊은 싱크대)도 나름 괜찮은 상태에 싱크대는 숙박기간 내내 나의 개인 세면대로 이용 ^^
수영장도 2m 깊이까지 여러단계로 즐길 수 있고 자쿠찌도 있어서 이용하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웠음. 풀사이드바에서 외국 친구들과 슈퍼볼 중계를 즐길 수 있었던 것도 나름 행운.
조식 레스토랑은 바닷가에 바로 붙어 있는데 과일 괜찮고 특히 오믈렛 코너가 아주 훌륭했음.
뭐 미국이라 그런지 뭐든 사이즈가 좋음!!! 헹헤헤헤헤
레스토랑 바로 앞 해변가도 하와이가 어디나 그렇 듯 백사장 폭은 좁지만 깨끗하고 이용하는데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고 몇십년만의 추운 겨울이라는데도 이용객들로 가득했음.(날씨와 찬 바닷물로 선택관광의 스노쿨링도 포기했었지만, 호텔 앞 바닷가에서는 아이들과 놀기에 적당)
호텔 정문을 나와서 좌측으로 트럼프 호텔 쪽으로 가면 트롤리(핑크라인으로 알라모아나 쇼핑몰 갈 수 있음)를 이용할 수 있고 호텔 정문에서 우측으로 조금 가다가 좌회전 하여 주욱 뻗은 길로 나가면 티갤러리 포함 커다란 쇼핑 거리.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자잘한 비 만 아니라면 공기 좋고 걸어다니기 아주 좋았음.
프라이스라인 익딜로 해당 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는데 투숙하기까지 프라이스라인과 호텔의 서비스에 분노를 금할수가 없네요 ㅜㅜ
한국에서 멀쩡히 예약확인 메일까지 받고 카드 결제까지 잡혔는데 제 예약을 찾을수가 없다고 호텔측으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ㅜㅜ
가끔 인터넷에서 접했던 일을 제가 겪을지 사실 상상도 못했어요 호텔에서는 프라이스라인과만 얘기해보라라고 하고 프론트에서 떨어지리라고 하네요 ㅜㅜ
로밍도 안하고 유심 없이 데이터만 가져왔음 어쩔뻔 했을까요 ㅜㅜ
게다가 체크인하기위해 임시 주차해놨는데 벨보이가 차 빼라고 난리 ㅜㅜ 이런 박대가 따로 없습니다
전 한국에서 멀쩡히 모든 결제까지 마치고 온 고객이었는데 본인들 고객이 아니라는 태도도 이해 못하겠고 설사 프라이스라인이 잘못했다고 하지만 그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도록 등록한 호텔에서도 도의적 책임은 있는게 아닌가요? 세계적 호텔 4성급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어도 짧고 ㅜㅜ 당황하니 안들리는 영어가 더 안들리고 게다가 프라이스라인 콜센터에 전화한거라 음질도 엉망이라 소통하는데 당연히 어렵지 않을까요 그들은 그런 제가 답답하고 짜증나듯 한숨까지 푹푹 쉬면서 전화를 돌리는데 돌리다 끊기길 4번 ㅜㅜ 첨엔 자기 시스템에서는 정상 예약으로 우기고 호텔에서 확인번호를 확인할 수 없고 나 지금 호텔에 와있다하니 겨우 프론트 데스크 직원과 사정하여 통화하고나서야 god!!!이러면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ㅜㅜ
미안하면 정녕 끝인가요 ㅜㅜ 2시간 넘게 무거운 짐 챙기며 아이까지 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끝이 아닙니다 30분후에 호텔 예약하고 전화주겠다네요 예약까지 왜 그렇게 기다려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지금 호텔에 있는데 말이죠 ㅜㅜ
더 어의없는건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전화가 오지 않았고 제가 결국 긴 자동응답 콜센터 프로세스를 밟고 같은 설명 또 한 후 예약확인을 받았답니다
다시 받은 확인번호를 프론트데스크에 제시하니 그제서야 친절하게 설명해주네요 갖가지 브로셔를 보여주며 우리 호텔은 이런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면서...
그런 서비스 하나도 도움이 안되네요 이미 전 신경을 너무 써서 피곤했구요 저녁 선셋도 못보고 이후 스케쥴 모두 캔슬 기분도 최악 전 누구에게 보상받아야하죠? 프라이스라인에 나름 강력히 항의하니 5프로 쿠폰 주대여 쿠폰따위야 구글링하면 널렸고 이런 경험에 다시 제가 이 사이트 이용할까요?
남의 일인줄 알았던 일이 정말 제 일이 될 줄 몰랐어요 여러분 정말 이런 업체 계속 존재해야 할까요?
트롤리 타는 곳과 가깝고 근처에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바로앞에 비치도 있고 방 두개 예약했는데 하나는 퀸/ 다른 하나는 트윈으로 줬네요
수영장도 작긴하지만 나름 괜찮고 1층에 식당 겸 바도 잘되어있어요
핑크트롤리 정류장도 가깝고 근처에 하드락카페나 푸드트럭들 모여있는곳도 있어 위치는 딱이에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체크인시 주는 쥬스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체크인도 앉아서 할수 있는점이 좋았네요
다만 익딜로 해서 뷰가 맞은편 건물 복도뷰라 좀 아쉬워요
바로 앞에 해변있고 근처에도 유명한 음식점이 있어서 좋았어요
수영장도 깨끗하고 넓어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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