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 공원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역사적인 호텔(을)를 찾았습니다. 여러분같은 여행자들에게 딱 좋은 아와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객실은 평면 TV, 에어컨(을)를 제공하고 여러분들이 이 곳에서 지내는 동안 무료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원하는 정보를 마음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아와니(은)는 컨시어지, 룸서비스(을)를 제공합니다. 거기에 덤으로 아와니 투숙객으로서 호텔에 있는 수영장, 음식점(을)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로 오시는 분들은 무료 주차 또한 가능합니다.
요세미티 국립 공원 방문 시 인기명소를 가보고 싶다면 아와니(은)는 Yosemite Valley Chapel(0.8 km), Yosemite Conservation Heritage Center(0.8 km)(으)로부터 지척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 공원에 있는 동안 The Majestic Yosemite Dining Room(0.0 km), Majestic Yosemite Hotel Bar(0.1 km)(을)를 포함한 The Ahwahnee(으)로부터 도보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에는 즐길 것들이 무한합니다. 인기 미술관들인 Ansel Adams Gallery(을)를 둘러보세요.
아와니(은)는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최고만을 엄선, 선별하여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시간이 한결 여유롭고 즐거울 것입니다.
요세미티 내부에 위치한 호텔. 급수가 높고, 건물도 신식에 가까워서 가격이 높은 편이다. 다만 방이나 서비스 등은 같은 급수의 대도시 호텔이 비한다면 부족한 감이 있으니 고려할 것.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기억에 남는 호텔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투숙객이 은퇴한 노인들이라는게 특이한 점입니다. 밸리 내에서 따뜻한 방을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14년 전 학생시절 때 요세미티 롯지 앳더 폴즈(Yosemite Lodge At The Falls)에서 이틀 묵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쭉 동경해왔던 아와니 호텔(Ahwahnee Hotel)에 묵어보았답니다. 라스베거스→그랜드캐년 일정으로, YAPAVAI LODGE에서 1박, EL TOVAR SUITE에서 2박 했어요. 샌프란시스코 닛코호텔에서 1박한 후, 요세미티로 입성했습니다. 우선, 3박 예약(490달러/1박에 세금 10%와 국립공원 유지관리비해서 총 539.35달러)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발코니가 딸린 스위트룸이 비어있는지 확인을 했었으나 없다고 하더군요. 그 날은 코티지도 비어있는 방이 없었기에, 별로 좋은 방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가족 3명이서 묵기엔 충분한 방에서 숙박을 했었답니다. 요세미티 밸리플로어 투어(Yosemite Valley Foolr Tour)와 그라운드 투어(Ground Tour)를 신청한 후 객실담당직원에게 트레일 트레킹(Trail trekking)에 대해 상담을 했었는데, 정말 친구처럼 상냥하고 자세하게 가르쳐 주더라구요.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요세미티 빌리지 내를 산책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었는데, 2층 건물에 2층에 있는 방을 배정해 주었더군요. 엘리베이터 앞에는 나무상자에 든 얼음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마치 아이처럼 지나다닐때 마다 열어보곤 하였답니다. 특히, 아빠가 말이죠^^; 객실용 엘리베이터는 현재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개량되어 있었는데, 화물용은 철컥철컥 소리를 내면서 안에서 잠그게 되어있는 식의 구형이더라구요. 1, 2층 사이의 계단에 비치되어 있는 장식품도 그러했습니다만, 이 호텔 자체가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의 재료들만으로 만들어진 숙소라고 하더군요. 로비나 레스토랑의 천장 등에서, 오래될수록 우러나오는 맛이 느껴지곤 했답니다. 테라스에 있는 카페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곤 했었는데, 첫 조식은 Dinning Room에서(경치가 끝내주더군요), 두 번째 조식은 커피 바에서 먹었습니다. 갓 구운 블루머핀이 정말 맛있었는데, 종업원들도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주곤 해서 아주 좋더라구요. 석식은 두 번 다 Dinning Room에서 먹었는데(아웃도어 복장이 아닌, 나름대로 깔끔한 복장이 요구된답니다. 웹사이트에서 예약하실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원피스에다 머리를 묶고 갔었는데, 엄마는 쟈켓, 아빠도 캐쥬얼한 느낌의 쟈켓을 입고 갔었어요. 예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자리가 나지않으면 기다려야 하는데, 난로가 있는 로비에서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소파가 있어 거기서 쉬고 있었습니다만 정말 편안하더라구요. 레스토랑 매니져가 직접 에스코트를 해 주었는데, 기다리게 한 사죄의 의미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운데 가장 화려한 자리로 안내해 주더군요. 또한, 요리를 미리 나누어서 접시에 담아 가져와 준 것도 고맙게 느껴졌답니다. 조개랑 토마토, 파스타, 전채인 새우와 토마토의 브루스케타(Bruschetta), 모짜렐라치즈와 새싹샐러드 등의 요리는, 룸서비스로 시켜 먹어도 맛있더군요. 3일간(그 중 하루는 룸서비스) 내내 레스토랑에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프라임리브도 맛있었어요. 양파링이 정말 크더라구요! 와인도 합리적인 가격이었는데, 아와니호텔 오리지널 와인도 병으로 판매하고 있더군요. 매점에서도 팔고 있었습니다. 아메니티는 "green"이라고 하는 친환경 제품이었는데, 매점에서도 팔고 있어 선물로 딱이지 않나 싶더라구요. 생강향이 났었는데, 이용하기가 아주 편리했답니다. 비누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내에 있는 엘토바호텔(El Tovar Hotel)의 스위트룸에서도 쓰는 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또한, 요세미티 에코백도 가볍고 늘어나지 않아서 선물로 딱이지 않나 싶네요! 도시형 고급호텔과 비교해선 안되는 걸 알지만서도, 장소요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더군요. 엔강세인 시기에 갔었습니다만, 음식, 서비스, 방의 넓이 등을 상대적으로 생각해봐도 비싸다 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는데, 메뉴를 좀 더 합리적으로 꾸밀 필요가 있진않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좀 드네요. 아침 : 커피 바는 마시고 싶은만큼 마셔도 되는 느낌이었는데, 맘 편히 갓 구운 머핀이나 갓 만든 뜨거운 코코아 등을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맛 볼 수 있답니다. 낮 : 테라스에서 먹게 되어있는데, 종업원들은 교육이 잘 되어있는데다, 스모크연어와 스모크트라우트도 맛있고, 시저샐러드 치킨 곁들임도 3명분 적당량(그래도 많지만)을 나누어서 제공해 주더라구요. 뉴욕스타일의 치즈케잌은 크림이랑 베리소스를 곁들인 것이었고, 애플파이는 계피가 좀 많이 들어있었지만 아이스크림이랑 크림을 곁들인 애플파이 앨라모드(alamode)로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밤 : 위에서 말한대로, 맛은 있지만 양이... 미리 얘기해서 양이 너무 많지않게 적당량을 덜어서 가져올 것을 부탁하시는 편이 낫다고 보여지네요. 크렘 브륄레(Crème brûlée)는 4종류(피스타치오, 바닐라, 초컬릿, 아몬드)가 있는데, 다함께 나눠서 먹으면 딱 좋다고 봅니다. 저희들은 요세미티를 떠날 때, 캘리포니아 팔러 카 투어(California Parlor Car Tours)를 통해서 그레이라인 버스로 샌프란시스코까지 왕복신청을 했었습니다만, 프런트 매니져가 직접 버스를 몰고 바래다 주는 등, 정말 가족같이 대해 주시더라구요. 미국의 옛 정취가 물씬 나는 곳이었는데다, 멋진 경치와 건물까지, 그 곳에 녹아들어 리조트 감각으로 즐기신다면, 여기에 묵을 가치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가격에 걸맞는지에 대해선 스스로 판단하실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요세미티에 머물면서 뷔페식 조식을 이용할 생각으로 있었는데, 그 날이 마침 일요일었던지라 선데이 브런치뷔페를 제공하더라구요. 25달러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브런치가 40달러에, 세금, 팁 포함해서 1인당 50달러나 하더군요. 계산착오였습니다만, 화려한 분위기에, 철저하게 계산된 서비스가 비싼 가격을 상쇄하고도 남더라구요. 웨이터가 항상 손님들의 음료수가 부족한 지 각 테이블을살펴보곤 했었는데, 커피를 채워주거나, 오렌지쥬스도 알맹이가 그대로 씹히는, 아주 맛이 깊은 쥬스를 제공해주는 등, 덕분에 여러모로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해산물도, 슈림프 칵테일이나 생굴, 연어 등, 종류가 아주 많았었는데, 프라임 리브 등의 고기요리도 있더군요. 디저트도 충실히 갖추어져 있었는데, 미국치고는 드물게, 유럽의 디저트같이 아주 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 맛도 아주 맛있었답니다.
지난 달에 2박3일 일정으로 B&B플랜으로 묵고 왔습니다. "미국인들이 한 번은 묵어보고 싶은 곳"이라고 들었기에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만, 솔직히, 전통=낡았음 이더군요. 방은 곰팡이가 슨, 아주 비좁은 방이었고, 욕조도 얕았다는 사실. 1박에 600달러 정도하는 방 중에서도 제일 볼품없는 방이었답니다. 그래도, 입지조건 하나는 최고더군요. 모서리방이었던지라, 방에서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도 볼 수 있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면 금방 갈 수 있다고 하더군요. 요리도, 산구석에 있는 숙소에서 내는 요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나오기때문에, 그럭저럭 묵을 가치는 있지않나 싶네요.
이 시설의 오너이거나 운영자입니까? 리뷰에 대한 답변 등록, 프로필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누리려면 리스팅을 신청하십시오.
내 리스팅 신청하기